내 개인적인 씨나인 엑셀부 의견,.. [13]

소장 에브리타임 | 25-11-13 18:06:30 | 조회 : 506 | 추천 : +2


내가 언제 씨나인 엑셀이 젤 몰입감있었나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제주도 국토 때임


그때 철구가 똥꼬쇼 하는것도 재밌었는데


엑셀부 멤버들 한명씩 와서 길게 토크뺴고 (우리형 방송에서 쉽게 볼수 없었던 것들)



함지아 << 첨에 노잼이라 우리형 벽느껴서 나중에 윤쏘랑 같이와~ 했는데


채팅창에서 여기까지왔는데 뭔 쉬래 걍 같이걸으셈 ㄱㄱ 해서 같이 걸어서


할아버지 앞에서 춤추고 폐가에서 춤추고 막 그런 모습들 보여준 것들




생각해보면 씨나인은 정통 엑셀 노선이라곤 해도 다른 엑셀들이랑 시작점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함.


결국 시청자 많이보는 철구방송에서 얼굴 비추고 (단순히 병풍 역할 말고) 토크하고 철구랑 케미 내고


새로운 캐릭터 겹치지 않는 이미지... 이런게 나왔을때 확 몰입되는 느낌?



스타부 멤버들도 그렇고 엑셀부 멤버들도 그런데 결국 철구가 어디에 관심주느냐


이 멤버들 (재료) 가지고 무슨 결과물을 내놓는가 < 이게 젤 중요하다 생각함




같은 포맷으로 2년 쯤 했고 오래한 멤버들 심지어 오른팔이었던 은유화도 리타이어 한 마당에


새로운 그림을 어떻게 그릴까 궁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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