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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솔직한고백 [17]

소장 흑염강림 | 25-07-25 22:58:08 | 조회 : 6485 | 추천 : +8


한달에 30일중에 28번식 헬스갈때는 

그냥 눈뜨면 바로 옷만 입고 갔다

만약에 밤샜으면. 그냥 밤샌채로 아무말없이 헬스장 오픈하자마자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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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갑자기. 아침을 먹고가면 더좋은데.라는생각이 들어서 아침먹고 소화기다리다가 귀찮아서 안가지거나

아침먹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헬스 안가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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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따지니까 오늘 뭐 할거있으니까 이거부터하고. 저녁에 가야지. 아니면 이거하니까 오늘은 쉬고내일가야지

이런 이유들이 샘솟아났다 그러면 진짜 끝이없다

그러다가 하루 빼먹으니 다음날 가기싫어지고 이틀 빼먹으니 다음날 더 가기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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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침에 제일 눈뜨자마자 공복이라 힘없다 어쩐다 핑계대지말고 일단 헬스장 가는게맞다 나는


이걸 안지켜서 꼬였던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같지만 점점 여러가지 이유가 생기면서 나도모르게 수십가지의 핑계장이가 되버린것입니다 



힘없다 몸아프다 공복이다 등등 온갖 이유를 따지며

몸의 소리에 기울이면 수십가지의 핑계가 떠오릅니다


그냥 아침 제일 일찍 제일먼저하는게맞다. 밥먹고 어쩌고 이런말도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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