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한Po | 25-07-25 20:13:35 | 조회 : 35 | 추천 : -
각오가 안돼있노
내가 학교를 자퇴할 때쯤 부모님과의 에피소드가 있다. 난 내 고집을 꺾지 않았고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나를 설득하려 했다. 그 팽팽한 싸움에서 난 승부수를 던졌다. “엄마, 나 게임 안 시켜주면 그냥 출가할랍니다!!”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반항이었다. 나는 속세를 떠날 각오까지 하고 게임에 승부를 걸었다.
이제동 선수의 부모님을 뵌 적이 있나요?
조정웅)그때 당시에는 직접 뵙지 못했어요. 나중에 뵈었죠. 제동이와 한 팀이 되고나서 1,2년 후였을 거예요. 아시다시피 그때 당시 선수 부모님들은 게임에 대해 안 좋은 생각들을 많이 했어요.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처럼 생각한 게 아니라 그냥 게임 하는구나 정도. 이제동 선수 부모님도 절에까지 데려가서 게임 못 하게 하려고도 했죠. 상담도 받게 하고 우여곡절이 참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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