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타니물헤이 | 25-08-09 00:57:19 | 조회 : 164 | 추천 : -
친구랑 돈은 없구 여자는 만나구 싶어서 대가리 굴리다
남묘호랑교? 거기서 잘 하면 포교원들과 쉽게
꽁떡칠 수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감
입구에서 정장아저씨 둘이 취조실 같은 곳으로
데려감 그리곤 이것저것 물음 신분 목적 신앙 등
대충 둘러대고 통과 예배실? 로 감
또래는 거의 없고 죄다 아저씨랑 한복입은 아줌마 할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래여자를 찾아 그 옆에 앉음
그러자 도망감
몇분후 말도 지대로 못하는 할배교주가
까따삐아어를 외치고이상한 노래가 흐르자
한복입은 아줌마합창단이
빵글빵글 웃으며 북한삘나는 노래를 부름
친구랑 실실 쪼개다 이때부터 오한이 들고
다리가 떨리기 시작함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신도의 90퍼가 오열하기 시작함
순간 ㅈ됐다 싶어서 친구랑 빛의 속도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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