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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염보성을 형래라고 하는것도 심형래 굴욕 아님?.txt [2]

소령 이케레이코 | 25-08-12 09:21:52 | 조회 : 101 | 추천 : +1


심형래는 전성기가 지난 21세기에 태어난 아이들도 코미디언으로서의 심형래를 알고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역대 최고 코미디언이라는 말에 반박이 불가능할 만큼 많은 인기를 누렸던 사람이다.[6] 영화배우로서 재능도 괜찮아서 많은 영화를 흥행시키기까지 했다. 어느 정도 한국이 기틀이 잡힌 1980년대 이후 개그맨들 가운데, 해외 인기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가장 인기의 고점이 높았던 사람은 심형래다. TV 프로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영구 등의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영화라는 장르적 한계나 비판은 있지만 영화로서도 엄청난 대성공을 거두었다. 우뢰매 1편은 당대 전산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이라 제대로 된 추산이 불가능했지만, 제작사에서의 발표만으로도 387만, 어림잡아 셈한 것을 따질 때 1000만은 가볍게 넘고 최대 2000만까지로 추산되기도 한다. 우뢰매가 다 흥행한 건 아니지만 9편까지 나오고 영구와 땡칠이 등 수많은 흥행영화까지 포함하면, 80년대 이후 개그맨 가운데 심형래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넘는 개그맨은 없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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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영화감독으로 말아먹은게 있어서 그렇지 코미디 분야에서는 택뱅리쌍을 다 합친것도 능가할만한 업적을 세운 사람인데..


개인리그 16강이 고작인 염보성을 저런 레전드랑 비교하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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