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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자랑

'개그맨 출연' 미끼로 3.5억 사기…40대 유튜버, 징역 4년 6개월 실형 [1]

소장 하야쿠쿠 | 25-08-01 13:07:16 | 조회 : 801 | 추천 : +1


방송국 공채 출신 강조하며 홍보 약속…유명 개그맨 실제 출연도
“광고 수익도 주겠다” 약속했지만…제작 능력·자금력 모두 허위

픽클뉴스 DB
픽클뉴스 DB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먹방 콘텐츠로 가게를 홍보해주겠다며 전국 음식점 업주 100여 명에게 약 3억5천만 원을 편취한 40대 유튜버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대부분은 상권이 살아나기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건 제작 불능과 영상 공백뿐이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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