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펌) 게임회사 다니는데 4050 실체. TXT

중장 갈리우스 | 25-08-19 03:35:10 | 조회 : 106 | 추천 : -






이 업계에 몇년 있어봐서 느낀 건


폐급은 4050에 제일 많았음


내가 말하는 4050은 최소 40대 중반 이상을 말 함






일단 저들이 처음 업계에 들어올 때는 


업계에 사람도 적고 경쟁률이라는 거 없을 때 들어와서


능력 안 되도 대기업 가거나 자리 꿰차는 경우 차고 넘쳤음






아티스트, 프로그래머는 그래도 실력 계량화가 가능해서 


실력 없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걸러졌지만


제일 문제는 기획자.






지금 게임 기획자 하려면 학원 10개월 과정 다녀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게임도 만들어야 겨우 취업 가능하지만


2천년대에 첫 취업한 기획자들은 그냥 게임 많이 해서, 


정모 갔다가, 아는 사람 통해서 등 포트폴리오 1도 없이 취업 했음







혹은 GM이라는 


진입장벽 1도 없는 직업 하다가 전향 된 케이스도 상당.


아티스트, 프로그래머가 기술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서 


적응 못하면 도태 되지만


기획자는 실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워서 그런가 


정치질, 친목질로 살아남은 경우가 많음







이런 4050들이 지금까지 업계에 남아서 후배들에게 완장질이나 하고


할 줄 아는거 1도 없으면서 갑질이나 해 댐







틈만 나면 정치얘기 하고 지들이 정의인 줄 앎


민주당을 지지 하지만 지들한테 반대의견 내면 자르거나 존나 괴롭힘









신기한 게 중소, 외국계, 대기업 다 다녀 봤는데 


무능한 4050 기획자들 다 저런 케이스 였음


일 못하면 인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갑질은 아주 오지게 함











IMG_7757.jpeg

SNS로 공유하기
* 구독 설정을 변경하여 원하는 게시판만 모아보세요 [변경]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