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사태, 여론 반전 기류?…법학자·성직자·정치권 “생매장은 위험한 방식” [5]

준장 하야쿠쿠 | 25-12-08 10:15:02 | 조회 : 541 | 추천 : -


30년 전 소년범 기록 공개 논란…“이미 처벌 끝난 일, 사회적 사형식 안 돼”
법조계 “소년법 취지 벗어난 보도…언론의 정보 획득 과정도 문제” 지적

사진 = 조진웅 SNS
사진 = 조진웅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조진웅의 미성년 시절 범죄 이력이 공개된 뒤 그가 전격 은퇴를 선언하면서, 여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건 직후 거센 비판 여론이 이어졌지만, 법학자·성직자·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30년 전 소년범 기록을 근거로 생업을 끊는 방식은 위험하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조진웅의 청소년기 범죄는 이미 법적 처분이 끝난 사안이라는 점에서, ‘도덕적 책임’과 ‘법적 보호’ 사이의 논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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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장 차은우13일 전 | 신고

    생매장은 피해자가 인생 송두리째 당한거고,
    평생 트라우마에 누렸어야할 모든 일상을 누리지못하고 살았는데
    저런 얘기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지
  • 준장 브라덭큰형13일 전 | 신고

    조진웅 쉴드하려는 족속들은 어떤 쓰레기들일까 이번기회에 속속히 다 까발려지길 바래봄.
  • 소령 내가해봐서아는데13일 전 | 신고

    그럼 일본도 용서되는거야? 좌좀들아?
    조진웅보다 훨씬 오래전인 100년전이자나
  • 중위 명탐정피카츄13일 전 | 신고

    @내가해봐서아는데그건 민주강간이 아니잖아
  • 하사 k1324613일 전 | 신고

    이건 잊으면안될사건같은데
    범죄를저지른게없어지는건아닌데
    본인이 드라마에서대사한거마냥
    되는건데도 쉴드를치는무식한애들이있네...
    몸에상처가났는데 흉터가없어지지않고
    옅어질뿐이지 평생남는게 흉터임
    피해자들이 마음속에 평생흉터가남았는데
    처벌받았으니?용서는누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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