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열린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10주년 기적의 기념일에서 나온 내용

주요 성우진과 제작진이 출연한 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NEW PROJECT [코드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각본의 오코우치 이치로 씨는 이에 대해 'R2의 제로 레퀴엠으로부터 몇 년 후'를 그린다고 말했습니다.

회장에서 상영된 특보 영상에서는 전작의 주요인물들-카렌, 제레미아, 쿠루루기 스자크-이 등장했습니다.

이 작품이 TV 시리즈일지, 다른 형식으로 나올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하며,

해당 pv영상은 17년 4월 발매되는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기적의 기념일 블루레이&dvd에 특전 영상으로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한 신 프로젝트에 맞춰 반역의 를르슈 1,2기를 총집편하여 3부작으로 재구성합니다. 추가 씬이 포함될 예정이고, 모두 애프터 레코딩됩니다.

이하 제작진 인터뷰 중 일부-[원문 자체가 길지 않아 신작 외의 이야기는 잘라내었습니다/부분 의역 존재]

Q.극장 총집편에 대해

타니구치(감독):정보량이 많은 작품이기에 이를 압축하고 정리하여 전하지 않으면 뭐가 뭔질 모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오코우치(각본) 씨가 말했듯, 신규 팬들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운 컷이 추가되고, 대사도 새로 써서 새로 녹음하고자 합니다.

Q.넥스트 프로젝트 [부활의 를르슈]?

오코우치(각본):주인공은 를르슈입니다. 다른 세계의 를르슈라던가, 가짜라던가,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결말(R2 엔딩)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기대해주세요.

타니구치(감독):R2 이후의 시대가 배경이므로 시간축은 그대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코우치(각본):R2의 속편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감독 인터뷰 중 1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다양한 이유로 전작에 참여했던 인물 중 신작에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다만 오코우치 이치로(각본) 타니구치 고로(감독) 등 주요 제작진은 변함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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