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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게인들을 분석해보았다.jpg [10]

이병 갓토메가미 | 18-05-13 07:46:59 | 조회 : 1582 | 추천 : -



1.그립, 니모 콤비
따로 분류 할 거 없이 성격이 거의 판박이인지라 같이 묶어서 설명하겠음 장점도 단점도 뚜렷하진 않지만 가식없이 사람을 대하는 점과 사람의 장단점을 굉장히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타입. 이 성격은 활발한 성격일 경우 사람들과 트러블을 많이 일으키지만 그룹에 있으면 분위기메이커가 된다. 소심할 경우엔 인터넷 여포가 된다.

2.다윈
애게천사 1
첫인상+그 후의 행적이나 옆에 있으면 맘 편한 타입.
다수랑 말할 땐 존재감이 약하나 1:1로 말할 때 자기 장점이 부각되는 사람이다. 극히 일부를 빼면 이러한 타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며 어딜가나 환영받는 스타일.
다만 정말 오랫동안 지켜보다 보면 보이는 게 있는데 여자 맘을 잡을 줄 아는데도 첫 발걸음을 떼지 못 하는 타입이라 지켜보는 입장에선 다소 고구마를 먹게되는 단점이 있다. 
자기가 대하기 편한 타입이면 호감사긴 쉬우나 다가가기 힘든 타입 즉 엄청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한텐 어버버하시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분 한정이지만 변태끼가 심하다. 애게 원탑일 거 같다.
아닌 척하면서 볼 거 다 보는 타입.

3.배메
개인적으로 짜증나긴 해도 굉장히 걱정되는 유저.
물건이나 사람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을 정도로 심하며 때로는 자기 집착이 관철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기에 주변사람들이 진짜 성격을 안다면 성인군자라도 욕을 할 거 같은 타입이다.

자기밖에 몰라 아무리 지적을 해줘도 귀를 막아버리기에 스스로 깨닫게 하는 법 밖에 없다. 농담이 아니라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사회생활이 가능한 수준.

다만 이러한 점은 크나 큰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누군가 자기 자존심을 건드릴 경우 그것을 끝까지 파고드는 점을 공부나 자기 분야에 활용하면 엄청난 노력파로 비춰지기도 한다. 실제로 머리가 상당히 나쁨에도 jlpt 1급을 따냈다.

4.박서현
자존심이 강하지만 누군가가 지적을 할 경우 나름 진지하게 듣는 타입. 마음의 상처가 많은 타입이라 언급하진 않겠지만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는 걸로 보아 실제론 더 심각할 수도 있다.

분석능력은 나 다음으로 애게 최상위권이지만 지식부족,  조금이라도 쓴 소리를 하면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단점이 있다.
활용하기 굉장히 어려운 타입이지만 멘탈관리만 잘하면 뭘 해도 되는 타입이다.

5.안면관절염
애게기인.
주변에 하나쯤 있는 특이한 정신세계의 타입.
의외로 인상이 옅다 엄청 눈에 띄는데 의식은 안 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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