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게

항상 자신감이 넘치지 
그리고 남주한테 하는 행동 말 보면 생각이나 사고하는 거 보면 자기껄 말 하지 않아도 다 이해해줘야하고
당연히 다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좀 남들보다는 좀 위에 있어보일려고 하는 행동도 하고 땡강도 놓고 하는거 
맨날 남자답지 못 한 행동이라던가 하는 말 보면 말이야
자기중심적인 사고 남녀차별 자기가 우월하다는 그런 의식이 있어 남을 좀 깔 보고 말이지
자기는 남자는 남자다워야한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과 말은 정작 모순 ㅋㅋㅋ
확실히 진짜 공주처럼 오냐오냐 커온거지

오노데라

얘는 진짜 현모양처 케이스지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 할려 하고 양보하고
마음씨가 정말 성격 진짜 좋음 근데 굉장히 자신의 감정표현을 하는 것을 좀 지나치게 못 하고 많이 소심하고 수동적이야
이런 건 집안에서 부모들한테 많이 억압되어 지내왔다는 걸 볼 수 있음
행동적으로 다양하게 부모한테 제제를 꾸준히 당하면서 큰거지 이거하면 안돼 안돼 이렇게 해라 이런 식으로 키워온거지


이치죠

얘는 성격이 존나 좋아 자신의 행동에 망설임도 없고 상냥하고 성격도 부드럽고 남들의 입장도 생각 할 줄 알아
그렇다고 스스로를 낮추지도 높게도 보지 않고 남들의 행동을 세세히 잘 관찰하는 섬세함 또한 있지
그러면서 좋게 말하면 로맨티스트이기도 하지ㅋㅋ
그리고 이번화에서 고백할려고 할 때 야구공이 날라와서 고백이 중단 되고
"설마 오노데라가 날 좋아 할 리가 있어? 에이 그럴리가 없지" 이런 식의 부정을 하는데
이미 자기가 의식하지 않은 생각으론 오노데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지
자기도 또한 얘를 좋아해 본래라면 서로 썸도 타고 성격도 잘 맞아 금방금방 나갈태지만 망설이고 부정하는 건
아마도 10년전에 약속한 여인에 대한 그리움 애착 
가짜연애라지만 치토게에 대해 호감이 계속 생겨나고 있고 그래서 갈등도 있고 해서 그런 거 같아

꿈에 대해선데
유아적 시절의 추억은 잊지 못 하고 계속 꿈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면 굉장히 기억에 남는 과거였나봐
그치만 얼굴이 꿈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라는 건 기억을 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보고싶지 않다라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는거지 
왜 인지는 잘 모르겠다 추측은 되지만 ㅋ
꿈은 자기가 보고픈 것만 내보내거든 ㅋㅋ 

목걸인 씨발 그걸 어캐 일구는진 존나 의문임 ㅋㅋㅋㅋㅋ 그 존나 딱봐도 개무거운데 떨어지면 느낌이 딱 올텐데
신체적으로 문제있나 ㅋㅋㅋ
그건 그렇고 실제라면 그리 무거운걸 맨날 목에 걸어놔서 아마 척추 목 밑 성장 쪽 문제가 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