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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바람의검심 추억편 - 2 [5]

대위 2341eq11 | 21-02-27 06:54:03 | 조회 : 3313 | 추천 : +3


1편 링크 : https://www.ygosu.com/community/animation/29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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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 있던 토모에는 쓰러지게되고 켄신이 숙소로 업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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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은 다찼고 어쩔수 없이 켄신의 방에 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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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품에서 단도가 나오고 어찌 처분할지 묻는 여관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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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은 토모에를 스스로 죽이는 꿈을 꾸고 이에 놀라 잠에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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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는 이미 방에서 내려와 여관일을 돕고 있고

 

켄신은 다급히 토모에를 찾아 상태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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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즈카는 시덥잖은 농담을 하자 놀라는 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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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은 이내 무슨 뜻인지 알아듣고 정색하며 칼을 치켜들고 분위기가 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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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은 히토키리(암살자)이기 때문에 신분이 절대 드러나서 안된다


켄신은 목표 이외의 사람을 죽일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토모에를 데려왔고

 

모두 잊고 떠나라고한다

 

하지만 토모에는 돌아갈곳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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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관에서 일하면서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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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지사측이 머무르는 여관이였기 때문에 외부인에 민감했고

 

카츠라는 토모에의 신원조사를 시킴

 

카츠라와 호위대가 여관에 찾아왔고 어젯밤 야습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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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을 보아하니 신선조는 아니였다는게 판단

 

그리고 가장 의심되는 세력은 어정번중

 

어정번중은 간단히 말하면 정부 직속 첩보기관

 

밖으로는 신선조와 쇼군세력 안으로는 급진 세력과 어정번중까지 압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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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부의 배신자에 의해 켄신의 신변이 드러났고 죽이기위해 자객을 보냈다고 결론짓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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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의 신원은 결국 못찾게 되고 아마 하급 무사의 딸이라고 추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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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켄신은 야밤을 틈타 또 다시 암살을 하지만


이미 켄신의 신변이 들어났기 때문에 신선조가 호위를 맡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켄신의 상대가 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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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조 조장인 사이토와 오키타도 틀림없는 실력자라고 여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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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츠카는 신선조가 호위하고 있다는건 분명 배신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불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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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을 마치고 돌아온 켄신은 또 다시 뺨에서 흐르고 피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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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지사들이 신선조에 계속 암살당하자 카츠라는 일단 사려야한다고 판단

 

명령을 내리자 유신지사들은 이참에 신선조를 없애버리자고 한다


하지만 이게 그게 신선조의 작전이라면서 진정시키지만 불만이 폭발하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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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 켄신을 보고 무언가 결심한듯 쳐다보지만

 

결국 가까이 가서 보이 그저 어린 아이로만 보였던 토모에는

 

옷을 덮어주고 얼굴을 만지자 예민했던 켄신은 곧바로 잠에서 깨 

 

토모에를 밀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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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인 타카스기와 우노 이야기를 꺼내며


토모에에게 켄신이 광적인 정의에 빠지지 않도록 억제하게끔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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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선조 내부에서는 유신지사측의 배신자에게 받은 정보로 마츠야를 공격했지만

 

마츠야는 거사를 꾸미기엔 너무나 작은 규모였기에 다른 숙소가 있을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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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조 내부에서도 고심이 많다

 

신선조는 쇼군을 보호하는 단체라고는 하나

 

정부나 번에서 공식으로 인정받는 단체도 아니였고

 

소모만 하는 군인 집단이기에 운용자금이 절실했다

 

히지카타와 콘도는 이번 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신선조는 국장인 콘도

부장인 히지카타 

그 밑 조장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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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야베는 카츠라와 갈라 서게 되었다


아직 미야베가 꾸미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교토를 피하라고 유신지사 측에 명령이 내려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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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받은 토모에는 혼자선 갈곳이 없어 켄신에게 같이 나가자고한다

 

켄신은 오랜만에 기울이는 술잔에 드디어 맛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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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고 신선조는 드디어 거사를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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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즈카는 급히 켄신을 찾아온다

 

미야베와 결렬된 건으로 카츠라측 유신지사의 정보를 신선조에게 넘겼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였고

 

아마 오늘 밤 비밀 회합이 있을곳에 신선조가 나타날지 모르니 빨리 가보라고 한다

 


 


 

 

 

 

훗날 이 사건은 이케다야 사건이라고 불리며 유신지사들이 대거 참살당하게 된다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늦춘 희대의 사건으로 남게되고

 

결과 유신지사들은 위축되어 모두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일본에선 이케다야 사건으로 인해 신선조를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데 비해

 

드라마나 영화 만화등 각종 매체에선 끝까지 쇼군에 충성을 다한 사무라이로 포장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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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의 번저 또한 잃게 되고 사실상 유신지사들의 기반을 거의 잃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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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기다리며 가짜부부 행세를 하며 숨어 지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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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그렇게 켄신과 토모에는 오오츠로 가며 끝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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