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젠이츠, 이치고, 자라키랑 성향이 비슷한듯 : 만화애니 : 와이고수

그냥 먼가 한가지만 하면서 단순한데

쎄잖아

젠이츠는 좀 아니긴 한데

천둥의 호흡 제 1형 벽력일섬!

쎄다기보다는 어쨌든 탄지로보다 인기 많지 않냐?

이치고는 당연히 귀도는 하나도 못쓰고 기술 다른거 없이

월아천충만 써대면서

다 휩쓸고

그대신 만해나 호로화 이런거는

기술의 가짓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 수준을 높이는 레벨업 정도로 봐야하겠지

자기 자신을 높이는 데에는 기술을 개발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 그 자체를 갈고 닦아야 한다

이런걸 나타낸달까

자라키는 귀도는 당연하거니와

만해도 못했고 거기에 지 참백도 이름조차 몰랐으니 ㅋㅋㅋ

아니 귀도뿐만 아니라 아예 참백도로 쓰는 기술조차도 없고

그냥 칼만 휘두르는데도 존나 쎄잖아

나는 먼가 이런 단순한 성향이 맞는듯

나도 좀 단순하고 그런게 있어서

근데 내가 좋아하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또 클로로란 말이야

그 새끼는 세상 복잡하게 싸우잖아

온갖 기술 써대면서

클로로까지는 생각 안하고 시작한 글인데

생각해보니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정 반대의 성향이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