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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신세계에서> 다 보고 왔다.txt [4]

준장 배메 | 14-03-23 16:03:58 | 조회 : 1107 | 추천 : -


(약 스포)

스퀴라

뭔가 100% 신뢰하기는 어려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야망이 있는 캐릭터일줄은 몰랐다. 


아 물론 괴물쥐가 인간이라는 건 처음에 1반이 스님한테 잡히고, 괴물쥐를 죽일때,

괴물쥐가 불타면서 인간의 형상을 띄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ㅋ


그리고 그러한 틀 속에 1반 5명 개개인의 이야기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도 재미있었다.


장편소설이 원작인데, 

 애니또한 뭔가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결말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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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장 니모12년 전 | 신고

    사키하고 사토루가 결혼하는게 좋았다 난
  • 준장 배메12년 전 | 신고

    @니모부정고양이(와 그 세력들)로 사키의 언니와 마모루를 잃은 그들도
     결국 커서는 부정고양이의 새끼를 키우면서
    또다시 반복될 미래를 암시하지
  • 준장 니모12년 전 | 신고

    @배메ㅇㅇ암울하더라 
    1반 5명이 유사 도서관과 만나고 세계의 전말을 듣고 충격을 받으면서 훗날 체제를 팍팍 바꾸고 그럴줄알았는데 결국 체제에 순응하더라구...ㅜㅜㅜ
  • 이병 루이12년 전 | 신고

    그걸 해석을 햇냐 좆나대단하네 난 아직 애니보는 눈이한참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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