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지금까지 본 캐릭중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 12명 : 만화애니 : 와이고수

일단 기억에 남는 캐릭터 ≠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

01 - 내청럽코 토츠카 사이카

실질적인 진히로인. 솔직히 처음보고 존나 예쁘다고 생각했음. 게다가 청춘럽코 캐릭중 성격에 하자가 없는 얼마안되는 캐릭터. 얘 여자로 나왔어도 문제 없었을걸??

02 - 늑대와 향신료 - 호로

내 입덕캐릭터. 츤데레+빈유+강아지귀+꼬리의 개쩌는 모에요소들. (근데 어째 코믹스, 애니에서는 가슴이 커졌더라) 2008년 모에토너먼트 1위한 기록이 있는 캐릭터 ㅇㅇ. 소설하고 애니하고 코믹스 전부 작화가 좋다.

03 - 아이마스 - 키사라기 치하야

첨보고는 그닥 끌리지는 않았지만, 스토리가 엄청 감동적이었던 캐릭터. 치하야가 부른 곡인 "약속"은 감히 아이마스 최고의 곡이라고 볼 수 있다.

04 - 러브라이브 - 니시키노 마키

개인적인 럽라 1톱. 뭐 하나 빠질게 없는 캐릭터. 게다가 단발캐는 별로 안끌리는데도 불구하고 보자마자 끌린 예외적인 캐릭터 중 한명.(나머지는 아야, 하네카와)

05 - 사쿠라장 - 시이나 마시로

역시 주관적인 사쿠라장 1top. 백치미에 섹시한 몸매까지 소유한 아름다운 캐릭터. 안 빨 이유가 없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실제로 옆에있다면 굉장히 짜증날거같다.

06 - 모노가타리시리즈 - 오시노 시노부

로리. 설명은 생략한다.

07 - 주문로리 - 우지마츠 치야

코코아와 리제, 치노도 귀엽지만....흑발로리 치야는 빨 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된다.

주문로리 보기 전에는 쿨한 성격인줄 알았지만, 막상 보니 엄청 따뜻하고 귀여운 캐릭터....

08 - 여수가는소라 - 카스가노 소라

충격이다. ㅅㅂ. 설마 진짜 이 루트를 탄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찝찝한 기분을 느낄줄은 몰랐다. 예쁘다기보다는 충격이 되버려서 뇌에 각인이 된 케이스.

무슨 일이든 중요한 것이면 문을 잠그고 나서 해야 한다는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09 - 동방프로젝트 - 샤메이마루 아야

(동방 입문전) 예쁘다 → (동방 입문후) 예쁜데 쌍년이네

일단 상당히 강한 캐릭터. 찌라시를 뿌리는게 특기.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하다. 라는 성격과 필요 없으면 남을 대놓고 무시하는 성격 때문에 먼지같이 까이기도 한다.

10 - 마녀의집 - 비올라 & 에렌

플레이 해 본 사람은 알것이다. 충격적인 엔딩을......과연 진짜 악역은 누구인가

11 - 동방프로젝트 - 이누바시리 모미지

동방캐중 내 최애캐. 정식출연 3번이지만, 정식 일러스트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비운의 캐릭터, 그래도 인기는 상위권이다. 위에서 소개한 샤메이마루 아야의 부하.

역시 성격은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12 - Ib - 메리

하... 이브 플레이해보면 알게 된다. 이 얼마나 나쁜년인지. 그래도 어느정도 애착이 가는 캐릭터? 라고나 할까. 어떻게보면 불쌍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