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성 크로니카 고등 2학년에 전학을 온 하세가와 코다카(노란머리 남자)는 염색한 머리라는 오해와 안 좋은 인상으로
험악한 양아치란 소문때문에 완전히 학교의 학생들에게 은따를 당한다.
그는 요조라(츤데레, 흑발의 여자)가 친구를 만들기 위한 동아리 이웃사촌부를 만들고 거기에 억지로
하세가와 코다카를 억지로 집어넣으면서 시작되며 그 뒤
카시와자키 세나(부잣집 금발 공주님), 쿠스노키 유키(진정한 남자가 되고자 하는 자) 코다카의 여동생 코바토(중2병의 아가야)
, 시구미 유카(천재 과학 소녀), 타카야마 마리아(천재 수녀)등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웃사촌부의 스토리를 전개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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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나의 감상평
1기는 그냥 단순한 주인공 남주 주변에 다양한 히로인들이 그를 두고 벌어지는 스토리였고
웃긴 코메디였으며 작화도 좋았다.

2기로 넘어가면서 단순한 재미만으로 보던 것들이 새롭게 보인 것들이 있다.
그들이 왜 친구가 없는지 뭔가 2기를 다 보고나니 뭐랄까 만화의 가벼움이란게 어떻게보면 참 좋은게 아닐까라고 느꼇다
만일 이게 실제 이야기라면 지금 만화처럼 웃고 넘길 수 있는 이야기일까? 라는 씁쓸함이 좀 남았다

그리고 아까 새롭게 보인다고 했는데 캐릭터들을 짚어가면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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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하세가와 코다카

붙임성이 없고 안 좋은 인상 거기다 염색한 머리로 오해하는 자연 금발로 제대로 친구를 사귄적이 없다
하지만 그는 배려심도 깊고 주변사람들을 아끼는 정말 좋은 성격을 가졌으며 집안 가사일도 척척해내는 성실한 캐릭터다
(내가 보기엔 이 친구가 없는 가장 큰 문제는 붙임성 없는 그의 성격이라고 보인다.)
(인상만 좋은 애라면 친구들이 주변에서 들러붙어도 이상하지 않을 캐릭터였다.)

카시와자키 세나

요조라에게 고기라고 불리는 19금 하렘게임을 좋아하는 부잣집 온실 속에서 자라온 금발 거유의 미소녀 캐릭터이다.
그런데 친구가 없다. 심지어 학교에서 같은 동성에게 왕따를 당한다.(진짜 여자들의 왕따 방법은 더럽고 기분나쁘고 치졸하다...)
그렇지만 그녀가 만화에서 보여주는 성격으론 쾌활하고 남들을 우민 자신은 귀족이라 칭하면 남을 깔보기도 하며
자신의 능력에 도취가 돼있기도 한다.(그도 그런게 운동신경 발군에 공부도 잘 하니까 뭐 이 저 정도 능력에 저 정도 도취면 귀여운 정도? ㅎㅎ)
그치만 실상 그녀는 정말 친구가 고프며 외롭지만 겉으로는 지나치게 당당하고 강하고 쾌활하게 보이며 다닌다.
(지나치게 라고 단 이유라면 그녀는 남들이 자신이 공포스럽거나 심리적으로 장면이 나타나면 우민들, 자신은 공주 귀족이나라 호호호 하면서 덮어버리는데 자신의 외로움을 나는 뛰어니까 ㅎㅎ 이런 것으로 덮는게 자신을 위안하며덮는게 아닐까 싶다)
(저러한 남들을 깔보는 행동만 없었더라면 친구가 많았지 않았을까 싶은 캐릭터다)

미카즈키 요조라
흑발의 여주로써남주와는 10년 전 소꿉친구로 보이쉬한 목소리와 책 읽기를 좋아하며 세나를 고기라 부르며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디스트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선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보이며 감정표현이 거의 전혀 안 되는 정도로 감정표현을 표현하는게 미숙하다.
(소위 츤데레)
/개인적으로 요조라를 좀 싫어한다. 이유라면 요조라도 대인기피증이나 과거 일을 보면 자신도 왕따를 당해왔을 터
그 심정을 잘 알텐데 세나에게 정말 현실이라면 정말 잔인하다 할 정도의 폭언들을 세나에게 퍼붙는다. 그러면 세나가 상처를 입고
울며 나간다. 그치만 보는 시청자들은 재밌는 장면이라 웃는다. ㅎㅎ (나도 웃음 ㅋㅋ)
더욱 웃긴 것은 세나는 그럼에도 요조라의 곁에 있는다. 그런 폭언을 듣고 괴롭힘을 당해도 말이다 ㅎㅎ;;
심지어 요조라의 사진을 자신의 방에 잔뜩 도배까지 해놓은 것을 보면 정말 안쓰럽게 짝이 없다.(2기에 나온다 ㅋ)

쿠스노키 유키무라
-------------안 본 사람이라면 중요한 스포가 됨으로 읽지말고 내려가길 추천한다------------

진정한 남자가 돼라고 지어준 이름으로 이 캐릭터는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한 길을 계속 나아간다
그것을 위해 남주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사실은 미소녀이다ㅎㅎ
얘도 참 아이러니한 캐릭이다. 도대체 어떤 집안에서 자라왔길래 얼마나 세뇌를 당했으면 저럴까도 싶지만
여자의 몸으로 그렇게 나가게 하는 집안도 참 어이도 없지만(뭐 작가의 컨셉이겠지만) 보고 있자면 정말 안쓰럽다.
저런 에도 시대의 말투 사용하고 남장 남자인 척을 하고 다녔으니 친구는 뭐.......

-----------스포 끝------------

하세가와 코바토
중딩이라고 스토리에서는 해놨지만 하는 행동이나 작화나 누가 봐도 저학년 초등학생에서 유치원생 정도의 행동을 한다.
(만화 설정이니 가능한 것 ㅋ)
부모 중 어머니가 서양인이라 금발에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부모는 곁에 없이 오빠 밑에서 그런지
오빠를 엄청 잘 따르고 엄청 좋아하는 평범한 약간 츤데레인 중2병에 걸린 아이다.

시그마 리카
1기 때는 항상 안경에 교복 위 백의를 걸친 포니테일의 캐릭터로 그저그랬지만
2기에서 변신하며 모에함을 표출한다
상당히 야한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고 BL을 좋아하는 천재 소녀라 보면 된다

타카야마 마리아
은발의 푸른 눈에 10살의 귀여운 수녀 캐릭터다(어마금에 죽은 어떤 아이가 떠오른다 ㅎㅎ)
코다카를 오빠라고 하며 엄청나게 따르며 솔직하게 표현하며
얘도 좀 남들을 깔보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월반을 하는 천재라 그런가? ㅋ)
그리고 코바토와 같이 코다카를 두고 경쟁하는 그냥 귀여운 어린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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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부란 뭘까?
정말 현실로 보자면 안쓰럽게 그지없다 친구 만들기 동아리 ㅋ뭔가 웃기면서 참 안타까운 일이다
거기에서 그들(요조라 세나 코다카)이 친구를 만들려고 자기들끼리 작전하고 대화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정말로 
만화 속에서는 웃기지만 실상은 참 서글픈 이야기다. 
거기다 나중에 그들이 하는 행동들이 보면 친구들끼리만 하는 행동들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까지 말이다.

내가 여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2기 나친적 next의 7화의 3,4번 째 올린 사진의 장면인데
난 이 장면들이 참 슬펐다. 코바토의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해놓고 대화하는 장면

세나:그건 그렇고 모처럼의 생일파티인데 너무 수수하네
코다카:우린 평범한 생일파티란게 먼지 모르니까 이런거겠지 
유키무라:형님 생일파티란 무얼하면 됩니까?
코다카:선물건네고 케이크 먹고 그리고 뭘 하면 되지?
리카:다 같이 게임을 하지 않을까요?

그 뒤 코바토가 들어오고 동시에 터지지 않고 제각각 이상한 타이밍에 터지는 폭죽들
폭죽마다 깜짝깜작 놀라는 코바토 그 뒤 오빠의 한숨 
한 명이 생일축하를 부르기 시작해서 다 같이 생일축하를 불러주고 선물주고 끝나는 이 장면
웃긴 장면이었지만 되게 슬펐다
생일축하 조차도 제대로 받아보지 못 했다니 장면은 웃기면서도 씁쓸했다.

다시 감상평
다른 여타 하렘물처럼 금발 흑발 어린 캐릭터, 메이드 캐릭, 안경 캐릭, 수녀 등이 나오지만
유명한 하렘물 투러브 트러블 이런 것 처럼 붕뜨고 그냥 가자 이런 식이 아니라
이들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좋아하는 천재, 미녀, 팔방미인들이지만 정작 평범한 것을 갖추지 못 했는지 평범한 사람들과는
어울릴 수가 없는 친구들이 없는 좀 서글픈 존재들이다.
그치만 이들은 이웃사촌부라는 곳에 다 모인다. 저 마다의 이유로 말이다. ㅎㅎ

ps.내가 글을 잘 못 적어서 산발이라 연습 겸 머리를 정리하는 겸 적어서 올림 
계속 이런 후기 작성해서 올리겠음 ㅇㅇ 기계적으로 잘 적는 논문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그런 글을 잘 적고 싶거든 ㅜㅡㅜ
후 2시간 넘게 걸렷네 ㅋ 
얀데레 덕에 나친적 2기 봐서 적을 수 있었음 땡큐

참고 자료 : wikipedia, 나친적 내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