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こまでも続くと思ってた 도코마데모 츠즈쿠토 오못테타 언제까지나 계속 될 거라 생각했던 当たり障りのない 日常はいつか 아타리사와리노 나이 니치죠오와 이츠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은 어느 샌가 複雑で 怖いものに変わってた 후쿠자츠데 코와이모노니 카와앗테타 복잡하고 무서운 것으로 변해있었어 きっと 気付かぬうち 慣れてゆくのかな 키잇토 키즈카누우치 나레테유쿠노카나 분명 자기도 모르게 익숙해진 거 아닐까
名前も 知らない感情を 나마에모 시라나이 카은죠오오 이름도 모르는 감정을 この胸の奥 閉じ込めてたいから 코노무네노오쿠 토지코메테타이카라 이 가슴 속에 가둬두고 싶으니까
瞳にうつるもの すべてが 히토미니 우츠루모노 스베테가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 것이 真実ばかりじゃなくて 시은지츠바카리쟈 나쿠테 진실뿐만이 아니라 口にすれば 零れてく砂のように 쿠치니스레바 코보레테쿠 스나노 요오니 입에 담으면 넘쳐흐르는 모래처럼 間違いだらけの恋してよ my heart 마치가이다라케노 코이시테요 my heart 실수투성이인 사랑을 해줘 my heart
少しずつ 大人になったような 스코시즈츠 오토나니 나앗타요나 약간은 어른이 된 것 같은 それも 気のせいだろうけど 笑い事だけど 소레모 키노세이다로케도 와라이고토다케도 그것도 착각이라며 웃을 일이지만 やがてほんとに 大人になっても 야가테호은토니 오토나니나앗테모 마침내 진짜로 어른이 되어도 きっと こうして陽は暮れてゆくのかな 키잇토 코오시테 히와 쿠레테유쿠노카나 정말로 이렇게 해는 저물어가는 걸까
あなたに聞いて欲しかったのは 아나타니 키이테호시캇타노와 당신이 들어줬으면 했던 건 そんな下らない不幸自慢じゃないから 소은나 쿠다라나이 후코지만쟈나이카라 그런 쓸데없는 불행자랑이 아니니까
言葉にできるもの すべてが 코토바니데키루모노 스베테가 말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偽物に変わる街で 니세모노니 카와루 마치데 가짜로 변하는 거리에서 どうせなら縋りたくなるほどに 도오세나라 스가리타쿠나루 호도니 어차피 할 거라면 매달리고 싶어질 정도로 もう少しぐらい上手く騙してよ ねえ 모오 스코시구라이 우마쿠 다마시테요 네에 조금은 더 잘 속여줘 응? 優しく触れるその 素肌に 야사시쿠 후레루 소노 스하다니 부드럽게 닿는 그 맨 살에 繫いだ小指は真っ赤で 츠나이다 코유비와 맛카데 이어진 새끼손가락은 새빨개서 何も変わらずにあの夜からずっと 나니모 카와라즈니 아노 요루카라 즛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채 그 밤부터 계속 醒めない悪夢に恋してる my heart 사메나이 아쿠무니 코이시테루 my heart 깨지 않는 악몽에 사랑하고 있어 my heart
もうすれ違わなくていいのなら 모오 스레치가와나쿠테 이이노나라 이제 엇갈리지 않아도 괜찮다면 一緒に居れるのかな 이잇쇼니 이레루노카나 함께 있을 수 있을까
今は抱いて 揺れて もっとそばで 名前呼んで 이마와 다이테 유레테 모옷토 소바데 나마에요은데 지금은 안아줘 흔들어줘 좀 더 곁에서 이름을 불러줘 どこにも行かないで 도코니모 이카나이데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 咲いて 触れて 顔を見せて ねえ、笑って 사이테 후레테 카오오미세테 네에, 와라앗테 (꽃을)피워줘 만져줘 얼굴을 보여줘, 응? 웃어줘 このまま 目を閉じて 코노마마 메오토지테 이대로 눈을 감아줘
形に残るもの すべてが 카타치니 노코루 모노 스베테가 실체로 남는 모든 것이 大事な記憶じゃなくて 다이지나 키오쿠쟈나쿠테 소중한 기억이 아니라 ただひとつでいい 確かなものをどうか 타다히토츠데이이 타시카나모노오 도오카 단 하나라도 좋아 확실한 것을 부디 あなたがわたしに教えてよ ねえ 아나타가 와타시니 오시에테요 네에 당신이 내게 알려줘 응? 心を伝うその 涙が 코코로오 츠타우 소노 나미다가 마음을 전하는 그 눈물이 見えなくなったとしても 미에나쿠 나앗타토 시테모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해도 二人だけは隣でいつまでも 후타리다케와 토나리데 이츠마데모 두 사람만은 함께 언제까지나 幸せな夢を希う my heart 시아와세나 유메오 코이네가우 my heart 행복한 꿈을 간절히 열망해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