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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1 [4]

준장 MayJ X Studio | 14-12-20 15:27:59 | 조회 : 1351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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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장 이카겐니시로11년 전 | 신고

    오 이런건 얼마해요?
  • 준장 MayJ X Studio11년 전 | 신고

    @이카겐니시로음 인터넷에서 4천 5천정도 해요
  • 이병 치카11년 전 | 신고

    "지옥도 이렇게 처참할 수는 없다. 모두가 미쳤다."
    - 베르됭 전투에 왔던 한 프랑스 장교. 얼마 뒤 전사했다.

    Contents
    1. 소개
    2. 독일군의 대공세
    3. 양측의 피해
    4. 그외

    제1차 세계대전 중 1916년 2월 21부터 7월까지 한 독일의 공세.

    [edit]
    1. 소개 ¶

    슐리펜 계획이 1차 마른 전투의 패배로 실패로 돌아가자, 소 몰트케의 후임으로 참모총장에 온 에리히 폰 팔켄하인은 1915년에는 동부전선에 주력한 뒤, 1916년 서부전선의 공세를 기획했다. 그는 극적인 전선돌파에 따른 신속한 전쟁 종결이 실패로 돌아간 이상, 전쟁을 이기려면 사실상 요새인 전황을 타개시켜야 한다고 봤다. 우선 최단거리로 요새를 돌파해서 파리로 나간다는 작전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게 실패할 때 대비한 대체 작전이 엄청났다. 일명 '사형터 작전'인데 전선의 한곳에 적군을 끌어들여서 적을 소모시키고 그걸 바탕으로 전선을 붕괴시킨다는 것이었다.

    즉 한국군 vs 북한군에 비유하면 한국군이 '전쟁이 벌어지면 진격로를 확보하고 빠르게 북진해 평양을 점령하고 전쟁에 이긴다.'인 상식적인 작전이 아니라 평양을 미끼로 북한군을 죄다 낚아서 다 쳐죽여서 전쟁에 이긴다.는 작전을 세웠다는 소리다.(…) 이건 뭐, 핵 날리기도 아니고

    소모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전략은 상대방의 전력을 효과적인 교환비로 꾸준히 깎아먹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정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쪽수는 그 자체로도 질적인 우위를 점하는 법이다.

    이 작전은 모두 계획대로 잘 나가면 적과 아군 피해 비율이 5:2라는 극단적인 소모전으로 계획했고, 프랑스의 군인들을 가장 잘 빨아먹을 장소로 요새지대인 베르됭을 골라, 공세를 폈다. 베르됭은 전통적으로 프랑스 최고의 요새였으나 대전 초 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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