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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라노벨 한 구절 중... [9]

준장 배메 | 15-02-26 22:58:39 | 조회 : 762 | 추천 : +3



고약하게도 조소와 조롱, 멸시는 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누군가를 깍아내리는 건 칭찬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거기다 유머를 곁들이면 즐거운 놀이가 되기까지 한다.
그러다보니 부담감이 줄어들어 '드립'이란 감각으로 줄기차게 이어진다.
증오와 원한과는 달리 죄의식도 없으므로 장기적, 주기적으로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캬 이게 라노벨이냐 ㅋㅋㅋ
요즘 사회 비판하는 거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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