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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에게 포니테일은 여신이 내린... [4]

이병 Caulfield | 15-04-29 16:35:48 | 조회 : 998 | 추천 : -


날개죽지까지 오는 머리의 끝은 남성들의 발걸음을 잡아쥐는 향기마냥 갈고리져있다. 
 갑작스레 머리를 묶는다. 느닷없이 무너진 교량의 중간에 서서 어느쪽으로 가야 안전할지 고민하는 것 처럼 나는 시선을 좌우로 빠르게 내달리게 한다. 

여성분들은 포니테일 합시다. 이야. 예전에는 보이시한 단발이 좋았는데 역시 장발은 남성의 맘을 흔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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