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초의 여성들 [2]

60 PPPPPPPPPPP | 2023-01-25 20:47:36 | 조회 : 180 | 추천 : -



majorleague-20230125-204608-000-resize.jpg


마가렛 도나휴는 최초의 여성 부사장으로, 여성 최초로 구단의 요직을 맡았고 구단주의 친인척이 아닌 사람 중 최초로 구단의 요직을 맡은 인물입니다. 그녀는 시카고 컵스에 1919년에 속기사로 고용되었고 1926년에 클럽 비서가 되었습니다. 1950년에, 그녀는 부사장이 되어 1958년에 은퇴할 때까지 그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최초의 시즌티켓 도입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제도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2


킴 응은 2015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위로 꼽히며 북미 4대 스포츠 최초의 여성 단장입니다. 포브스에 선정될 만큼 그 이력은 화려한데요. 98년에 뉴욕 양키스 부단장을 지내고 01년 LA 다저스의 부사장 및 부단장을,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 운영팀 부사장의 자리를 거쳐 20년부터 현재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의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최초의 동아시아계 단장이기도 합니다.









3


뉴욕 양키스 소속의 우완 투수 계집 콜은 최초의 여성 사이영 상 수상자로, 리그 최고의 탈삼진 머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 시즌부터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며 1선발급 활약을 보여주었고, 휴스턴으로 이적 후 2019년 사이영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해 그녀는 S324M이라는 역대 투수 FA 최고액 계약을 따내며 뉴욕 양키스에 합류하며 양키스의 1선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야구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