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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3년 역사 최초 기록이 2개라니…도대체 창원에서 무슨 일이

9 아시아원탑달빗 | 2024-03-24 11:07:05 | 조회 : 85 | 추천 : +1


경기 후 흥미로운 기록이 여럿 나왔다. 이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이용찬은 공을 단 하나도 던지지 않고 승리 투수가 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KBO 리그 43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끝내기 안타를 친 데이비슨도 이색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KBO 리그 데뷔전을 개막전에서 치르며 때려낸 리그 첫 안타가 끝내기였기 때문.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한 뒤 9명이 데뷔 첫 안타를 끝내기 안타로 기록했다. 그 중 4명이 데뷔전에서 친 첫 안타로 끝내기 안타를 쳤고, 그중 시즌 개막전이 데뷔전이었던 선수 중 끝내기 안타를 친 건 데이비슨이 유일했다.


돌푼 때문에 올해도 씹돡은 답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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