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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ㅂㅅ이냐 [3]

중령 무인양품 | 24-11-27 19:45:55 | 조회 : 268 | 추천 : -


장타력 있는 포텐 가진 애를 김지찬 만드려했노 ㄷㄷ


15/

"실패를 해도 후회 없이 해본 다음에 하겠습니다."


시즌 초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내야수 유망주 김영웅에게 "배트를 짧게 잡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영웅은 단호하게 말했다. "비시즌 동안 준비한 게 있다"며 배트를 길게 잡겠다고 말했다. 배트를 짧게 잡으면 타격의 정확성은 높아지지만 힘을 온전히 싣지 못해 장타가 줄어든다. 고등학교 시절 '거포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영웅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자 했다. 그는 올해 28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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