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이 절실했지만’…키움·NC, 연장 11회 혈투 끝 2-2 무승부

준장 하야쿠쿠 | 25-06-10 22:35:27 | 조회 : 142 | 추천 : -


임지열 대형포·데이비슨 2타점…키움·NC 나란히 기회 살리지 못해
불펜 총동원에도 승부 못 가려…최하위 키움, 분위기 반전 또 실패

키움 선발 김윤하가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키움 선발 김윤하가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5.5.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벼랑 끝에서 1승이 절실했던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연장 11회 혈투 끝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씩을 나눠 가진 두 팀은 각각 최하위와 중위권 부진 탈출의 기회를 또 한 번 놓쳤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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