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건우, 143㎞ 헤드샷에도 골절 피했다…18일 CT 추가 검진 [2]

준장 하야쿠쿠 | 25-06-17 22:32:46 | 조회 : 274 | 추천 : -


잠실 원정서 헬멧 강타당한 박건우, 병원 이동 후 X-ray 검사
에르난데스 헤드샷 자동 퇴장…NC는 LG 꺾고 6-2 승리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 NC 박건우가 LG 선발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아 괴로워 하고 있다. 2025.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 NC 박건우가 LG 선발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아 괴로워 하고 있다. 2025.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경기 중 143㎞ 직구에 머리를 맞았음에도 골절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에 따르면 박건우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 2회초 타석에서 상대 투수 에르난데스의 몸쪽 공에 헬멧을 강타당했다. 큰 충격에 박건우는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곧 일어나 대주자와 교체됐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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