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법정에서 LA에인절스의 클럽하우스 분위기에 대해 증언한 트라웃 [4]

준장 풋볼 | 25-10-24 12:46:29 | 조회 : 159 | 추천 : +2


111.jpg



2019년 7월 1일 댈러스의 호텔에서 

LA에인절스의 투수 타일러 스캑스가 시즌 중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사인은 펜타닐, 옥시코돈, 알콜 등의 약물 중독으로 밝혀짐






222.jpg

333.jpg




그리고 22년 2월 수사 결과 

당시 스캑스에게 약물을 제공했던건 팀 동료였던 맷 하비와

구단 홍보 직원이었던 에릭 케이로 밝혀졌음

에릭 케이는 최소 5명의 mlb선수가 약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맷 하비는 면책 특권을 받고 빠져 나왔지만

에릭 케이는 감옥에 수감중






444.jpg



그리고 현재 스캑스의 유족은 에인절스 구단을 상대로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묻는 1억 1800만 달러의 소송을 진행중인데

여기서 트라웃이 당시 구단에서 에릭 케이와 있었던 일에 대해 증언을 하게 됨





555.jpg




In one, players paid Kay $1,000 to be hit in the leg with a 90 mph pitch

다리에 90마일(약 145km) 공을 맞는 대가로 1000달러를 준 적이 있음 


Trout admitted that he and slugger Albert Pujols were behind that particular shenanigan.

나와 푸홀스가 그런 바보 같은 짓의 배후에 있었다


to eat a bug off the clubhouse floor, Trout replied that it was “a few hundred bugs,” and added, “I was behind that.”

클럽하우스 바닥에 있는 수백마리의 벌레 먹이기


shaving off his eyebrows

눈썹 밀기 


jump in a cold plunge

냉탕에 뛰어들기


to put a football helmet on and “get drilled” by a pass to the head

미식축구 헬멧을 씌워놓고 머리 맞추기 


eating a pimple off Trout’s back

등드름을 짜서 먹이기


등등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음


“Are you aware Eric Kay would procure sex workers for players during spring training?” Haggerty asked.

“No,” Trout said flatly.

하지만 선수단을 위해 창녀들을 제공했던걸 알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자기는 몰랐다고 답변함




출처 : MLB)법정에서 LA에인절스의 클럽하우스 분위기에 대해 증언한 트라웃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