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야구는 이렇게 끝나네요 [4]

대령 누렁이 | 25-10-31 22:43:01 | 조회 : 2694 | 추천 : +10


크보판 발전을 위해서라도 김경문이나 김태형같은 믿음의 야구는 사장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나중에는 무슨 폭탄돌리기하듯 미래 창창한 어린 투수한테 맡겨버리고...

베이징때도 약속의 8회 아녔으면 가루가되었을건데 그거 한번 성공했다고 신념처럼 자리 잡은거 같네요


우승한 엘지는 너무 축하하고 내년에도 재밌는 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팬분들 다 고생 많으셨고 담시즌 개막까지 푹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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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장 A0A0A2개월 전 | 신고

    김경문 김태형 확실히 너무 올드한 개념에 갇혀있는듯 개똥고집 염경엽은 그런 고집 없는게 큰 차이인듯
  • 대령 마네킹추2개월 전 | 신고

    현대야구는 불펜투수1명당 1이닝정도만 끊어서 던지는게 기본정석인데 말이지.근데 한국에는 뛰어난 투수는커녕 준수한 투수도 찾기 어렵다.그래서 뛰어난 투수에게 멀티이닝을 맡기고 후유증으로 결국 참사를 당하지.뛰어난 투수가 아니고 보통투수를 내보내서 털리더라도 투수를 키우긴 해야하는건 맞다.근데 그렇게 버틸투수도 찾기 어려운게 한국야구의 현실이지.그래서 용병을 죄다 투수로 지명하는거 아니겠나? 이번시즌 한화도 폰세,와이스 외인의 팔을 갈아서 한국시리즈 올라온 것이지.
  • 준장 레인의무사시2개월 전 | 신고

    진짜 김태형 뭐 튼동 튼동 이지랄 하면서 쳐 빨아재끼는 개 병신새끼들 보고 

    튼동이 뭔데?  왜 튼동인데 ?   개좆같은 별명 쳐 만들어서 
    무슨 커튼을 어쩌고 저쩌고 개 또라이 야구에 미친병신들 

    야구가 제일 감독빨 안타는 스포츠인데 
    김경문은 그냥 진짜  개씹올드야구 기조 인거고  
  • 중위 마소대박2개월 전 | 신고

    한화도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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