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를 평정한 외국인 용병이 미국으로 돌아갈 때 중요한 사실 [2]

병장 오러클 | 25-12-12 02:07:19 | 조회 : 187 | 추천 : -



메이저리그에서 잘 안 풀려서 KBO로 와서 평정하고 다시 MLB로 가더라도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음


대표적 역수출 성공 사례인 메릴 켈리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다가 KBO로 와서 4년 담금질하고 MLB가서 성공적으로 안착함


이외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잘 안 풀려서 KBO로 와서 평정한 테임즈 뷰캐넌 에릭페디 루친스키 플렉센 메이저리그 복귀 1년차 때는 잘 버텼지만

성적이 점점 곤두박질 치고 결국 쫓겨남


아마 코디 폰세도 복귀 1년차 때는 메이저에서 3점대 후반은 찍겠지만 갈수록 성적하락으로 에릭페디처럼 될 가능성이 큼.

물론 커리어는 실패해도 돈을 아주 많이 받고 계약하니 선수 인생에서 재정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음


오히려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경험만 있는 감보아나 와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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