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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베시니가 말한 기디, 그라임스, 쿠밍가 협상이 늘어지는 이유

원수 Tierney | 25-07-08 15:57:45 | 조회 : 79 | 추천 : +1


기디 

- 시카고가 가격을 후려치는 중

- 쿨하게 30밀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불스도 협상이라는 걸 할 줄 아는구나 싶다. 살짝 리스펙함

- 기디 입장에선 시장 상황이 안 좋다

- 기디에겐 '카루소를 대가로 날 데려와놓고 RFA로 나가게 둘 거야? 감당할 수 있어?' 라는 레버리지가 있고, 시카고에겐 '너 RFA 제시할 팀 없잖아' 라는 레버리지가 있다

- 원래는 브루클린 네츠가 기디의 주요 레버리지 (협상 수단)이었는데, 네츠가 드래프트에서 핸들러만 4명을 뽑아서 망했다

- 기디는 작년 스탯은 잘 뽑혔는데 살짝 뻥튀기된 감이 있고, 수비/오프볼이 약하고 공격에서 최대 3옵션인 선수가 온-볼 유시지를 많이 가져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과연 위닝 팀에 어울리는 선수인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 구단이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 받아들여야 할 것


그라임스

- 선수가 시장 평가보다 높은 연봉을 원하는 중

- 사실 그라임스처럼 좋은 선수가 왜 이렇게 자주 팔려다니는지 의문이었는데, 선수가 원하는 금액이 너무 컸다면 이해가 된다

- 25mil 정도를 원하는 것 같던데 님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쿠밍가

- 선수가 원하는 연봉, 시장이 평가하는 연봉, 워리어스가 원하는 리턴, 시장이 제시한 리턴이 전부 극명히 달라서 예상이 안 된다

- 사실 쿠밍가의 평가가 이렇게 낮아진 것은 워리어스가 그를 그렇게 취급한 결과이기도 하다

- 골스는 쿠밍가의 트레이드 대가로 '예전의 쿠밍가'를 팔았을 때의 대가를 바라는 것 같은데, '지금의 쿠밍가'는 당장 올해 플레이오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다. (그만큼 시장의 평가도 떡락했다는 소리)

- 나라면 데빈카터+2라픽 오퍼를 받아들이겠다. 이것보다 나은 오퍼가 들어올 것 같지도 않다.

- 카터는 어깨 부상 때문에 작년 시즌을 말아먹긴 했지만, 실링에 도달하면 디앤서니 멜튼의 상위호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 이대로라면 쿠밍가를 1년 더 써야 하는데, 커 감독이 결코 달가워하지 않을 거다

- 쿠밍가 딜이 정리되어야 호포드를 영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 호포드는 골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


캠 토마스

- 지금 캠 토마스를 데려가고 싶어하는 팀은 없다. 그를 위한 시장이 없다.

- 사실 브루클린도 토마스와 장기계약을 맺으려 할 지 모르겠다. 솔직히 님이 단장이면 토마스한테 장기계약 주고싶음?

- 토마스는 1라운드 하위픽이기 때문에 루키스케일 기간에 돈을 거의 못 벌었다. 그만큼 많은 돈을 원할것.

- 3년 45밀 (플레이어옵션 포함) 정도가 어떨까?

- 짧게 안고 있다가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 게 현실적이다



골스가 불러온 결과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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