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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자율규제 위한 4개 분파 [1]

이병 유러피안1 | 22-06-22 11:35:35 | 조회 : 269 | 추천 : +1


업비트-빗썸-코인원 뭉쳤다...韓 코인 자율규제 이끌 공동협의체 '출범' < 콘텐츠 < Gov < TECH B < 기사본문 - 테크M (techm.kr)

 

(왼쪽부터)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이준행 고팍스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이석우 업비트 대표 / 사진=빗썸 제공


업비트, 빗썸, 코인원 포함 국내 거래소들이 공동협의체인 DAXA를 공동출범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지난주에 있었던 가상자산 당정간담회에서 거래소들이 제안을 했던 자율 개선방안의 한 가지로 협의체 내에는 4개의 분과를 만들어서 거래지원은 코인원에서, 준법감시는 빗썸에서, 시장감시는 코빗에서, 교육은 고팍스에서 맡아서 구체적인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분과를 누가 나눈건지는 몰라도 잘 나눴다는 생각이 드는게요, 코인원은 상장된 코인들의 거래지원 개시부터 종료까지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거래소 중 하나기 때문에 거래지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성을 가지고 기준과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빗썸은 골드만삭스와 노무라 출신의 빠방한 준법감시인이 있기 때문에 전문성이 뛰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코빗의 시장감시의 경우에는 국가정보원과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이 MOU를 이미 맺고 국정원의 '인터넷 기반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과 연동해서 해킹 공격 IP와 악성코드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보니까 타 거래소들과 협업하면서 국정원과 좋은 기준을 소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참고 기사:

국정원, 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과 해킹 위협정보 공유 - IT조선 > 기술 > 보안 (chosun.com)

'흔들리는 페깅'…코인원 "트론(TRX) 투자시 각별히 유의" - CBC뉴스 (cbci.co.kr)

빗썸, 글로벌 금융사 출신 준법감시인 영입…'트래블룰' 구축 박차 (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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