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어』를 읽고

시대를 아우르는 공자의 논어를 읽어봄.

그 당시에 공자가 했던 말 그냥 자기식대로 해석해놓은 것인데

뭐 얼추 맞는 말도 있고 아닌 말도 있는듯

그러나

요즘 코로나에 여러가지 일들로 나라 시끄러운 마당에

공자의 일침을 볼 때마다 '논어가 이래서 띵작이구나'란 생각이 듦.

인

덕

예

온갖 유가사상들이 나옴

난 딱히 현 세태에 통용된다고 생각안함.

그에 반해, 중요한 것들도 많이 배웠음.

학습의 중요성

중용

말보단 행동

기타 여러가지 자세와 태도들

ㅈㄴ 추상적이라 별로긴 한데

그래도 얼추 알아먹을 것 같음.

인상깊은 구절 몇개만 적어봄.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한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들 찾는다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군자는 그의 말이 행동을 넘어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적고보니

걍 얼추 맞는 말들 있어보이게 하는 것 같네 ㅋㅋ

총평

걍 재밌게 읽음.

항상 마음속에 유념하고 지키며 살도록 노력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