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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메라 모니터! 사용후기

일병 김군의여행스켓 | 20-04-25 21:31:54 | 조회 : 896 | 추천 : +1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카메라 모니터 리뷰로 최근엔 영상 촬영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보다 넓은 프리뷰 모니터 로 보면서 촬영하고자 구입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오늘 소개올리는 이 제품은 FEEL WORLD F6 PLUS 이고 인터넷에서 16만원 정도에 판매중입니다
(전 타오바오로 국제택배비 포함 18만원 정도에 구입 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해외의 많은 유튜버 분들도 터치를 하면 쉽게 작동이 되는 터치스크린에, 배터리는 소니, 캐논 배터리 모두를 채택하여 사용가능하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사랑하고 나름 인정받은 그런 제품 입니다.) 

이제품 설명 드리기에 앞서서 특징적으로 장점을 몇개 찝어보면 거기에 5.5인치로 작고 가벼운 235g 입니다. 거기에 hdmi 연결하면 4k 영상 송출이 가능 합니다.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gh5, 캐논 오막포 오두막 등 영상 촬영을 위한 카메라 프리뷰 모니터 로는 아주 훌륭합니다.
보통 이런 제품은 터치스크린이라면 30만원 정도 하는데 오늘 이 제품의 경우는 중국 제품이고, 16만원대기에 너무너무착한 가격입니다.
전 사실 믿져야 본전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제품 받아보고 써보니까 만족 그 자체입니다. 영상이 더 잼있고, 촛점맞추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간혹 해외 유튜버분들이 햇빛이 쨍쨍한 날 카메라 모니터 가 약간 어둡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볼땐 그정도는
뭐 별 무리없는 정도이고, 불편함이 없는 정도입니다. 야외에서 괜찮다는 분도 많고, 좀 어둡다 표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마켓이나 쿠팡에서는 18만원 정도이고, 저처럼 해외직구로 받으시면 16만원 정도입니다.
중국에 지인이 있어서 받아주시면 보다 저렴하게 겟하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니터 가 사진만 촬영하는 분은 쓸모가 없을 수도 있는데 영상촬영 하는 분들이라면
요런 가격대비 성능 좋은 모니터 라면 매우 만족입니다.



상자를 열고, 또하나의 상자를 하나 밀어보면 비로소 카메라 모니터 가 등장하는데~
뭔가 적당하게 묵직하면서 그립감이 좋은 모니터가 보이고, 스펀지로 아주 빈 공간없이 잘 막혀서
파손이나 긁힘 금이가는 그런 불상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모니터 후드가 포함되어 판매되기에
악세사리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가 일단 간편하고, 모니터 후드를 달면 야외에서

햇빛이 쨍쨍할때 효율적으로 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무게가 235g으로 
가볍고 얇은 편이라서 카메라 위에 달고 촬영해도 큰 무리없습니다.
7인치는 너무 크고 5인치는 너무 작고, 5.5인치가 전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 마이크로 hdmi 케이블, 후드, 틸트암, 모두를 제공하기때문에
그야말로 16만원에 이모든 악세사리 까지 상당한이익입니다.

따로 틸트암만 사더라도 금액이 3-4만원 할텐데 나름 괜찮은 카메라 모니터 구성품 이라 생각 합니다
더구나 사진처럼 악세사리를 이렇게 개별적으로 파우치에 넣어서 보내주는 것 역시 맘에듭니다.
모니터 에도 얇은 파우치가 씌워져 있기에 기스나 이물질이 묻는걸 방지 합니다.
사용시에는 커버 벗기고, 코팅지를 벗기고 상요하면 됩니다.



이 제품에 대한 특징을 한번 살펴보면 1920 x 1080 FHD 해상도,
풀 모니터 터치 스크린, 커스텀 3D LUT, 4K HDMI 송출 가능,
OCR 맞춤화면, 235g 경량 디자인, 카메라 전력공급, 소니, 캐논 배터리 모두 사용가능
이처럼 잠깐 살펴본 스펙만 하더라도 카메라 모니터 그 이상의 스펙을 자랑 합니다.
일단 이 제품보다 더 훌륭한 제품이 사실 더 많지만 가격 대비와 성능을 여러가지 고려를 해보면
오늘 소개올리는 이 제품이 전 추천 해 드리고픈 제품 입니다.



하지만 이제품도 약간 에러는 있는데 메뉴얼이 조금 부실 합니다
사용방법이나 기타 다루는 방법 등이 자세히 나오면 좋은데 사실 조금 부족합니다만

어차피 유튜브 한번 들여다 보시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들이고, 기본적으로 HDMI 송출을 많이
이용하는 카메라 모니터 이므로 메뉴얼 이 사실 없어도 관계없습니다~ 하지만 초보자 분들에겐
매우 중요한데 암튼 아쉬운 부분 입니다. (그래도 여긴 6-7페이지가 넘는데 다른 중국 기업은
아예 설명서가 없는 기업도 수두룩 하기에 이정도면 그래도 카메라 모니터 메뉴얼로는 합격점 입니다.)



싸구려 플라스틱이면 아무리 16만원이라도 속상하겠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카메라 모니터 의 내구성도 훌륭하고, 그립감도 좋고, 유난히 모니터 가 두껍거나
손에 잘 잡기 힘든 크기이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잠깐 터치 스크린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잘 안먹히거나 버벅임 없이 상당히 반응속도가 빠르게
느껴져 놀랐습니다. 그리고 1/4 나사구멍이 모니터 본체 상단, 우측, 하단 부분에 모두 있어서
짐벌이나 뭐 기타 장비를 결합하기에도 문제없습니다.


가로세로 크기를 보시면 그래도 카메라 에 달려있는 모니터 크기보다는 훨씬 큰 크기 입니다.
5인치는 작고, 7인치는 너무 크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생각해도 가장 이상적인 크기는
5.5인치 만족 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네마 카메라에서 5인치는 너무 작아서 7인치로
가는 분들도 많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모니터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이제품의 특징을 제가 한번 설명 드려보면 캐논 배터리, 소니 배터리 대용량모두 호환이 됩니다
사진처럼 캐논은 좌측에 결합이 되며, 소니 배터리는 우측에 결합이 됩니다. 하지만 함께 두개를 동시에
결합할 순 없습니다. 이점이 상당히 좋은 이유는 저처럼 캐논, 소니 모두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완전 땡큐 입니다.
배터리 없을때 이것저것 껼 수 있다는 점에서 완전 대만족 입니다. 헌데 카메라 를 한대만 사용중이신 분들이라면

둘중 하나로만 셋팅 해도 되니 본인의 카메라 브랜드에 맞게 촬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GH5 사용자에게는 배터리 호환이 안되서 별도로 위의 배터리를 구입 해야하는 점은 조금 별로일 수 있습니다.)

소니 배터리와 캐논 배터리 모두 호환이 되기 때문에 그냥 잡히는 배터리 아무거나 잡아서 장착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점은 
위에서 언급 되었던 것처럼 GH5 사용자를 제외하고선 뭐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러한 카메라 모니터 의 배터리라 생각 합니다.
대용량을 장착하면 상당히 오랜시간 촬영에 몰입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작은 2200mAh 를 장착 하더라도 저 개인적으론
촬영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동성이 좋기 위해선 2200mah나 캐논이 좋으나 오랜 촬영을 위해선 6600mAh 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5.5인치의 크기는 저에겐 사실 좀 큼지막 하긴 합니다만, 아직 feelworld에선 굉장히 미니 한 카메라 모니터 보다는 현재
5인치 - 7인치 까지가 평이 좋습니다. 일단 모니터 를 켜면 사진처럼 파랑색 화면에 큼지막하게
feelworld가 표시 됩니다. 로밍은 약 7-8초 정도 인데 전 나름 나쁘지 않는데
이 로딩이 느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전 전혀 느리지 않고, 스몰hd랑 비슷하다 느낍니다.



사진 처럼 zcam에 장착하여 손쉽게 모니터 를 보면서 컨트롤 하기 좋습니다.
모니터 는 터치이므로 손으로 우측을 살며시 위로 올리거나 밑으로 내리면 0부터 100까지 조절이 가능 합니다.
액정은 다른 불편함이나 에러가 없이 아주 선명하고, 밝기 문제도 저는 만족 그 자체 입니다.
(어떤 커뮤니티에 개봉기를 올렸는데 모니터 밝기가 어두울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바로는 전혀 그런 불편함 없고
야외에서도 햇빛 쨍쨍할때도 뭐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표시의 초록색 led 등 ~ 그리고 좌측 상단엔 배터리 표시가 보이고
터치로 살짝 누르면 메뉴도 보이고, 좌측 은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더블 클릭 하면 좀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 정도 까지만 보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카메라 모니터 로 가격 대비 성능 충분히 만족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그리고 그립감이나 제품의 내구성 뭐 기능적인 측면 모두를 둘러봐도 나쁜점이라고 해서 굳이 뽑으라면

발열이 없지 않습니다. 분명 있습니다(야외에선 특히 더) 하지만 스몰 hd 도 사용해 본 저로선 발열이 아예 없다 하면 그건 거짓말일 것 입니다.



전 hdmi 선을 카메라 모니터 에 연결 하고, zcam에도 연결해서 바로 송출 시켰는데
제품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hdmi선을 좀 ㄱ 자로 꺽인 그런 선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타오바오에 주문을 해 둔 상태인데 나와서 그걸 장착하게 되면 다시한번 후기를 좀 만들어서
보여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모니터 에 액정 보호 필름도 붙여 있는데 이것 역시 별도로
구입 하거나 맞춰서 셋팅하려면 귀찮은건데 ㅎ 암튼 이제품은 풀셋도 맘에듭니다.

zcam 과 feelworld 의 조합 어떤가요? 블랙 매직을 선호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zcam과 feelworld의 조합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도 그렇고, 호환성도 훌륭하고, 좋습니다.

이 제품들의 조합이 참 잼있는게 ㅎ 만약 두 브랜드가 합병을 해서 이런식으로 장착하면 너무 좋습니다만,
문제는 이걸 따로 따로 사서 장착하고 조합시키는게 오히려 더 힘듭니다.
저처럼 타오바오나 기타 제품 조달에 크게 힘듬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조합을 좀 맞춰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이라 생각 합니다.

off 버튼을 누르면 빨강색 led 등이 빛나는데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저 led가 꺼집니다.
장시간 쓰지 않을땐 배터리를 빼두고, 만약 촬영중이라면 배터리를 끼고 다니다가
off, on 버튼만 눌러서 촬영하면 뭐 7-8초의 로딩이 있어도 원하는 장면 충분히 담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격이 어마어마 하게 싸기 때문에 ㅎ 무조건 이제품 무조건 카메라 모니터 feelworld 강력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집콕 중인데~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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