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스펙 

9900k

1660super 

32기가램 z390 gaming 6보드에 970evo 250기가

수냉+어로스케이스+시소닉골드 650w임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전부 게이밍 144헤르츠 g301 rgb기계식임.

다해서 100만원?좀넘게주고맞춤.

10세대 나오기도 전에 6개월정도 됨 맞춘지.

이때가 한창 코로나로 부품가격 ㅈㄴ오를때라서 중고로갔음.

원래라면 시간지나 떨어져야할 제품들도 20~30퍼 가격상승할때임.. 

저때당시 내가 원하는 스펙으로 갈려면 거의 본체만 150이상줘야했음. 

잡설하고 

컴터 싸게맞출려면 중고로 가라 .

다만 내가 컴터에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함.

아주 약간의 지식만있어도됨. 

나는 고딩때 혼자 조립했던 경험이있고, 전문가까진 절대아니고 그냥 cpu소켓이랑 메인보드소켓만 맞추면 호환된다는 정도의

지식만 갖고있는 거의 수박겉할기수준의 유저임. 평소에 중고거래 좀 많이 해봐서 이게 양품인지 사기꾼인지 호갱인지 어느정도 감이 잡힌사람임.

컴터같은경우는 새부품가격을 보는게 아니라 현재 중고시세가 어느정도인지 봐야함. 

새부품은 단종되고나면 가격 ㅈㄴ오름 출시 1,2년만 지나도 6~9만원에 거래되던게 20만원까지도 올라감

당연히 아무도 안사겠지. 근데 모르는 흑우들은 새제품 검색해보고 어휴 비싸네 하고 감가 1도 안때린 중고품을 덜컥 사버림. 

6~9만원선에 거래되는 제품들은 중고가격 3~4가 적정선임.  모든 가전제품은 2~3년지나면 감가 50퍼는 쳐맞고 시작해야함.

처음에 샀던 컴퓨터는 8700 논k 1660super 달린 h보드의 저가본체였음. 근데 이 판매자가 방송?같은걸 하는사람인지 모니터가 남더라고 그래서

혹시 144헤르츠 lg게이밍모니터 싸게 파시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걍 가져가라고하시대? 그래서 썩창모니터1개 게이밍1개 본체 키보드 마우스

다해서 80만원에 업어옴. 그래도 스펙이 만족이 안되서 뭔가 계속해서 중고나라 당근마켓 눈팅 ㅈㄴ함. 근데 어떤사람이 9900k 본체를 85만원에 내놓은거임.

이때는 좀 호구같이샀음 솔직히 각각따지고보면 60정도에 샀으면 잘산건데 뭣도 모르고 덜컥 사버림 ㅋㅋ 이때부터 고생좀했음 

9900본체에 달린게 b360보드에 1060 6기가 달려서 각각 2본체를 상위품들끼리 모으고 하위품들끼리 모아서

9900k 1660super 8700 1060 이렇게 두개로 만들고 모니터도 2개겠다. 풀세트로 하위품을 70만원에 팔아버림.

총2번의 중고거래로 100만원선에 현 스펙으로 맞춤

그리고 중간에 메인보드 업글까지 해서 3번정도 중고거래함. 

z390보드 해외직구로 사면 존나싸거든? 그거 귀찮게 하지말고 중고품보다보면 지가 사서 써놓고

파는사람들 한번씩있음. 메인보드덕후들 ㄷㄷ 그런거 하나 구하면됨. 레알 상태 ㅆㅅㅌㅊ인데 가격은 절반이하임.

그후에 b360 보드 3만원짜리 팔려고 다른사람 컴터도 다 떼서 조립해줬었음 ㅋㅋ  

그니까 중고거래로 좀 가격 잘올라오는 양품들, 여러번 구매해야한다.

아니면 중고로만 드래곤볼 모아서 조립해도 ㅅㅌㅊ임. 내껀 지금 드래곤볼 모아도 120넘어감.  

중고양품 구하는 꿀팁은 올라온지 오래된 글보다는 가장 최신글들 위주로 봐야함. 

안팔리는 물건들은 안팔리는 이유가 있다. 내가 잘 모르면 작성된지 오래되었음에도 남아있는 제품들은 걸러라.  

영상편집용으로 맞출려고 샀는데

롤만 존나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