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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업체랑 오해가 풀려 후기남깁니다. [1]

이병 Looks | 20-11-12 18:10:25 | 조회 : 368 | 추천 : -


사건이 잘 해결되어 후기 남깁니다.

우선 선요약 하자면
업체와 저 둘 다 오해가 생길만한 사건이었습니다.

일단 잘못은 용산 업체에 배송을 담당하시는 택배기사님의의
잘못(실수?) 입니다.

기사님이 지난 11월 6일경 임의로 배송완료를 우선 하셨고,
물량이 많아 깜빡하셨습니다.

물품은 11일까지 택배차량 내부에서 굴러다니며
찢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업체측 관리자분께서 사과와 함께
택배 기사님에게 확인이 된 부분이며,
택배기사님 또한 사과를 표했습니다.

전 충분히 납득하였고, 오해도 풀었습니다.
이 과정에 어떠한 금전적, 위협 등은 없었습니다.

업체측 관리자분은 친절하셨고,
충분히 설명해 주셨으며, 진행에 있어 오해가 생긴 것에 대해
사과하셨습니다.

저 또한 섣부르게 용산 전체에 대한 반감을 가중시킨 것 같아
죄송합니다.

우선 쪽지로 몇 분께 안내 드린 부분은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택배기사님 또한 항상 바쁘고 힘드신걸 알기에
실수한 부분 이해가 갑니다.

많이 관심주셨지만 저로 인해 잘못된 분노를 키운 것 같아
저 또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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