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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컴퓨터 하나 사는데 와이프 눈치를보냐... [7]

중령 koizin | 18-10-02 21:10:40 | 조회 : 234 | 추천 : -


서로 취미생활 존중 안해주나???

 

100만원에 막 한달 생활비 다날라가고 라면만 먹어야할 처지면 이해정도는 할 수 있겠는데

 

난 저런생활 절대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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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 모모⠀7년 전 | 신고

    휴 .. 결혼은 어렵네요
  • 소령 교블리하다7년 전 | 신고

    컴퓨터는 둘째치고 제가 아내몰래 돈을 모아왓던부분에서 마찰이 생길것같아서요... 와이프때문에 너무 행복하지만 제 아내가 숨기는것에 대해서는 많이 예민하거든요 
  • 중령 koizin7년 전 | 신고

    @교블리하다돈을 모으면 안대는거임...?
  • 소령 교블리하다7년 전 | 신고

    @koizin돈관리는 제가하지만 사생활비 경제생활 다 오픈하고 지내구요 생활자체는 빠듯하진않은데 와이프는 조금이라도 모으려고 올봄부터 옷한벌 화장품하나 안사구 화장품도 유통기한 지난거 쓰더라구요 아끼려구~ 괜히 저혼자좋자고 컴퓨터 바꾸는거라 찔리고 미안하고 죄책감도들고 그런것도 같네요 제글읽고 불편하셧다면 죄송해요^^; 
  • 이병 Looks7년 전 | 신고

    ㄴㄴ 가정이라는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임.
    와이프만 흥청망청하면 와이프 잘못만난거지만
    정상적인 가정에서는 서로 큰 지출은 얘기해야 맞는거고
    그래야 정상적으로 가정이 돌아감.. 1~20은 서로 직장있으면
    아무 문제없지만 100단위는 다름.. 더군다나 집대출 차대출 있으면
    꽤 비중있는 지출임..
  • 중령 koizin7년 전 | 신고

    @Looks결혼은 참 어려운거같아
  • 이병 Looks7년 전 | 신고

    @koizin니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여자 만나게 되는거고
    좋은 가정 꾸리게 됨. 인터넷에 뜨는 막장은 레알 막장 집안이라서
    이슈 되는거고.. 실제로는 서로 행복하게 사는 집이 더 많엉
    서로 정규직인 부부면 엄청 잘누리고 행복하게 살엉
    너무 걱정하지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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