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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티어링 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8]

이병 큰나래 | 14-08-08 12:44:06 | 조회 : 10841 | 추천 : +13


딱히 쓰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내가 까먹을까봐 여기에 기록을하려구여 ㅋ_ㅋ
 


01.PNG

02.PNG



요즘 모니터 사양을 보면 위에 이미지처럼 'Hz' 라는 수치가 있는데 이건 부르는 이름이 여러개입니다.
'최대 주사율' 이라하기도 하고, '재생 빈도'라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이 수치가 의미하는것은 '모니터가 1초당 표시 할 수 있는 수'입니다.
표시 할 수 있는 수라면 '프레임'을 의미해요.  즉 '60Hz'라는 것은 1초당 60프레임을 표현해준다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래픽카드가 아무리 높은 프레임을 표현 해준다 해도 모니터는 60프레임만 보여주게됩니다.

근데 모니터는 60프레임 밖에 표현이 안되는데 그래픽은 200~300프레임의 화면을 표시하라고 하니
장면이 서로 겹치게 됩니다. 그 현상이 바로 '티어링' 현상입니다.
(말이 좀 이상한가?)
아래의 영상을 보죠.





03.PNG

0:11 장면을 캡쳐한것인데
빨간 동그라미 표시된것처럼 화면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직동기화(V-sync)' 기능이 있어요. 수직동기화는 프레임을 60으로 고정을 시킵니다.
수직동기화의 장점은 모니터는 60프레임이 한계인데 그래픽은 200~300 프레임을 뽑아내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과도하게 사용되는것을 방지할수있습니다. 

단점으로는 
60프레임 미만이라면 30프레임으로 고정을 시켜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악효과가 나타나요.


이상 더 이상 설명할게없음..
딴거 궁금하면 덧글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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