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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FLEX5 14 ARE R7 후기 [1]

소장 안젤리나다닐로바 | 20-05-24 00:46:50 | 조회 : 586 | 추천 : -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트북이 범용성은 넓지만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아쉬움. 

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납득할만한 수준인 것 같고.. 간단하게 쓰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것 같음.

 


http://prod.danawa.com/info/?pcode=11267955&relationMenuType=category

 

바디: 플라스틱. 외관상 마감은 전체적으로 모난데 없이 잘 되어 있는 편, 그러나 힘을 줘서 디스 플레이 베젤을 밀면 프레임이 움직이는게 

       오래 사용하다보면 마감이 벌어질 것 같음.        

       특히나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되는 모델이니만큼, 디스플레이를 잡고 회전 시키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 랩톱의 특수성을 고려했다면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은 더 신경 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함.


하드웨어: 벤치마크를 돌려보지는 않았는데, 1080p 해상도 기준 칼바람이나 URF를 돌리면 풀옵으로 최소 80프레임으로 방어 됨.

       그렇다고 플레이 경험이 좋았냐고 물어보면 그건 또 글쎄, 프리싱크가 없어서 테어링이 많이 거슬렸음. 수직동기화를 쓰자니 인풋렉이 싫었음.      

 

키패드:  백라이트 있고 백라이트는 OFF, LOW, HIGH 3단계로 나뉘어져있음, 키감은 조금 쫀득하다고 해야되나 맘에 듦.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한글 각인 폰트가 약간 올드 하다고 생각 됨. 

   방향키 위아래 키 간격이 좁아서 노트북 키보드로 피파나 카트 하기는 불편할 거 같음.  키보드를 달면 해결될 것 같기는 한데 후술할 확장성에서 문제가 있음.

   

 

지문 센서: 인식률이나 인식속도가 떨어지지는 않음, 잘 됨

 

디스플레이: NTSC 45% IPS 패널을 사용해 완전체 IPS 패널이 아님,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화사한 화면에서는 살짝 물빠진 색 느낌이 나서 아쉬움. 

그래도 TN 패널보다는 나음. HDR도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번들 윈도우 10을 빼고, NTSC 72% 패널을 썼다면 터치스크린과 360도 힌지의 궁합이 매우 좋아 동영상 감상용으로 아주 훌륭했었을 텐데 정말 아쉬움

 

스피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랩톱만 보면 부실할 거 같은데, 랩톱 크기에 비해 소리 빵빵함. 

 

블루투스: 4.2

 

기타 확장:  메모리는 온보드 8GB 확장 불가, 스토리지도 nvme 하나 확장 불가능 (교체 해야함), 스타일러스 펜(배터리가 없어서 써보질 못함), 

       USB 3.0 포트 오른쪽 2, SD카드 리더기 오른쪽 1, 전원 버튼 오른쪽 1, USB Type-C 왼쪽 1, AC 전원 왼쪽 1, HDMI 왼쪽 1, 3.5mm 왼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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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 센고쿠 나데코5년 전 | 신고

    ㅇㅇ 확실히 아쉬운 듯

    힌지는 120도 150도 이런 노트북이 아니라 360도라서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 힌지의 부담도 클텐데

    펜도 내장형이 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건 근데 또 메인보드 배치나 그런 것도 연관되고 취향차이니 그렇다하고,

    디스플레이도 아쉽지 요즘 72는 거의 저정도 가격대의 약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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