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던트원 플레이후기 : 콘솔/PC게임 : 와이고수

일단 본인은 헤베 하려다가 서포터인거 알고 맘접고 니케로 했음

어차피 고공비행 시점 구경해볼 생각에 한거라 니케 아니면 페가수스가 좋겠다 싶었는데

하필 페가수스도 서포터임..ㅋㅋㅋ

고공비행하면 타게팅 안되는건 오피셜이었던걸로 밝혀짐

페가수스나 니케나 이속이 워낙 빨라서 고공비행으로 빠르게 합류하거나

페가수스의 경우 아군데리고 다른 라인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ㅋ

그래픽은 글카 1060기준으로 봐도 지림;

캐릭터 머릿결에 피부 각질까지 다 보일정도의 퀄리티라서 보자마자 확대하고 바지갈아입음ㅋㅋ

그리고 G누르면 행성시점으로 볼수 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완전 마음에 드는 버튼.

RTS장르 특성상 맵리딩이 개중요한데 어센던트원은 행성 전체를 맵으로 쓰다보니 둥글게둥글게

원으로 그리면서 맵이 돌고, 라인이 세로로 되어있어서 G버튼 누르는 습관 들이는게 아마 맵리 잘하는 법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