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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작가가 너무 오만했음 [2]

중령 크로스오버턴 | 20-06-22 14:16:32 | 조회 : 804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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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을 죽인 애비라도 자신의 역량이라면 대중에게 공감시킬 수 있다고 거만하게 생각했지만 현실은  모두가 애비를 플레이하면서 공감이 아니라 지옥을 느꼈고 마지막까지도 처죽일 악마년이라고 생각했다는게 현실임.


비주얼을 호감가게 만드는 등 좀 더 편한 선택을 했다면 애비에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좀 더 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없이 자신의 능력만으로 근육돼지를 대중에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거만한 생각이 지금의 화를 불렀다고 생각함.

아니면 차라리 애비를 1편의 데이빗처럼 절대악으로 묘사하고 마지막에 과감하게 죽였더라면 이야기가 단순해지더라도 대중들이 이렇게 화나지도 않았을것같음.


1편을 뛰어넘으려다가 너무 어려운길을 가서 좆망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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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위 무라마사§5년 전 | 신고

    그냥 1편에서 역량은 뽀록이였고 진짜 실력이 드러난거임 
  • 중령 크로스오버턴5년 전 | 신고

    @무라마사§지금 생각해보면 스토리자체는 나쁘지 않음
    레브를 지키기 위해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과 싸우려는 애미의 모습을 보며
    엘리는 조엘을 느꼈고 결국 애비를 죽이면 조엘을 죽이는 느낌이 들어서 살려준거지
    다만 조엘의 죽음에 대한 임펙트가 너무 커서 많은 대중들은 애비=절대악이라고 각인됐기 떄문에
    엘리의 선택에 분노를 한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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