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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베가스 후기 [5]

소령 안냥낭 | 21-11-18 06:28:15 | 조회 : 532 | 추천 : -


 

게임 진짜 좋아해서 일단 한번 중독되면 그냥 인생던지고 하는 타입이라 스팀게임은 손도 안대고 있었다가

 

이번에 텀이 좀 남아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폴아웃 좋은평이 많길래 스팀에서 구매해서 해봤음

 

일단 11년전인 10년전에 나온 게임이고, 

 

한글패치부터 좃고생해서 그런지 기대 이하였음.  현재 미스터하우스 밑에서 미션 깨는단계까지 하고 멈췄는데 (이거 극초반부분이냐..?)

 

확실히 핵전쟁 이후의 암울한 분위기를 잘 표현한 점은 너무 좋았는데.

 

내가병신인건가 일단 스토리가 몰입이 잘 안됌. 핵전쟁이후의 세계관은 좋다 이거야. 그런데 NRC니 칸이니 시저니 미스터하우스니 싀발 뭐가이렇게많냐

 

내가 라이트유저라 그런지 머리가 존나아파와서 그냥 나중에는 안읽고 존나 광클하게 됌.

 

그리고 아무리 11년전 게임이라해도 인터페이스가 조~온나게 불편하다 시벌

 

내가 못찾는건가. 뭐 맵이라던가 인벤토리를보려면 TAP키로 들어가서 일일이 눌러야되는데 존나 불편하기 짝이없음

 

그냥 존나불편하게 만듬. 맵같은경우들도 길 찾기가 존나어려움. 걍 가다보면 다 이어져있긴한데 그냥 불친절의 끝판왕임. 승질이나서 못해먹겠네

 

폴아웃4는 15년도 출시인데 좀 친절하게 나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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