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잡소리 이리저리 늘어놓는것보단 질답형식으로 가르쳐드리겠습니다.

Q . 던전앤파이터 운영 변경 안내 에서 " 버그를 반복 사용하여 재화를 습득. 유통할경우 관련재화 , 이득내역을 모두 회수하고

보호정지 해지 " 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요번 바인드 스피어 사태에 대한 공지 아닌가?

A. 아니다. 그건 던파 운영정책이 바뀐것 뿐이다. 바인드 버그 사건도 여기에 적용되겠지만

아직 네오플에서 검토중이다. 정도에 따라 심한 유저 제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답해줄 수 없다.

계정 보호 해지일지. 계정 보호 몇일이 걸릴지. 영구 정지가 걸릴지는 나도 모른다.

Q. 그럼 버그성 불칸을 구입하여 억울하게 보호 정지를 당한 유저는 어떻게 되는가?

A. 그건 나도 모른다. 유저들이 의도적으로 구입한것인지, 모르고 구입한것인지 네오플에선

확인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호정지 처리가 되었다. 게임회사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다.

Q. 불칸을 500에 사고 700에 팔은 유저는 보호정지 처리가 안되었다. 무슨 경우인가?

A. 그래도 불칸 구입자들 모두를 영구정지 먹일 수 없다. 그건 장사의 한 종류에 해당하기에

바인드 버그 사건과 관련이 없을수도 있다.

Q. 확실히 모든 버그 악용자를 보호정지 시킨건 확실한가?

A. 오차는 조금 있겠지만 거의 보호정지 먹였다고 생각한다.

Q. 그럼 바인드 공지는 언제 뜨는가?

A. 그건 아직 모른다. 공지에 뜰때 바인드 스피어 버그에 대해 라는 제목이 들어간 공지가

요번 사태에 대한 네오플의 입장이다. 요번 사태는 던파마블 사태와 달리 꽤 비싼 아이템이 대량 생산되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제재가 있을수도 있다.

아 미친 또 회피하잖아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