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되는 옷의 70퍼센트가 버려진다고 하더라...

매년 천억벌씩 생산된다는 신상의류...

그 중 73퍼센트는 안팔려서 소각, 매립된다고 하더라....

<- 이 신문기사 참고...

나, 그냥 바느질해서 새로 디자인해서 입는 옷... 좀 인터넷에 올려볼까?

사진 찍어서?

[중고의류] 사서 원단이라도잘라서 이것저것 만들면 재밌는데...

중고의류 버려지는 거 너무 싫다...

면티 같은 건 좋아하는 문구가 새겨진 거 말고,

그냥 안팔리는 거 중고같은 거 삿으면...

옷도 그냥 안팔리는 거, 안어울리는 거 샀으면...

안팔리면 새로 원단 찍어내야하는데..

그러면서 나오는 환경오염은 누가 책임지나?

옷 쉽게 쓰고 버리는 전업주부, 직장맘, 독신여성 셋 다... 옷 만드느라 일어나는 환경오염에 대해선 무책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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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환경보호 : 멸치똥 따기

멸치똥 따는 일을 공장노동자에게 시키지 않았다...

근 6시간 땄나?

- 멸치똥 : 다이소에서 파는, 가축분퇴비랑 섞음 ( 길가 흙에 방생예정 / 멸치똥 까매서 잘 보이지도 않음... )

- 멸치대가리 : 가루내서 요리할 때 쓰려고..

*** 오늘의 목표 중 하나 /

홈 인테리어 블로그 겸, 패션블로그 하나 팔련다... 중고의류 좀 버리지 말라고...

이미 블로그 하나 파놨으니, 거기 쓰면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