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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재미삼아 바르샤 전술(?) 짜봤는데

소령 나루토정주행중 | 18-06-25 04:26:46 | 조회 : 686 | 추천 : +2


필자는 1213 혹은 1314 시즌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바르샤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팬임 이때부터 축구 경기를 꾸준히 보게 됐는데 최근 10년간 바르샤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감독이라면 펩, 엔리케, 발베르데일 거임 각 감독들이 맡았을 때 팀의 특징을 보면 펩(경기 지배력), 엔리케(수비력, 역습, 파괴력), 발베르데(단단함(?))이라고 볼 수 있음 필자가 피파하는 이유는 실축 자주 못할 때의 땜빵+실축에서는 실력이 그만큼 안되니까 갖가지 전술 및 기타 등등 구현인데 잠이 안와서 축구 영상 보다가 세 감독 각각의 시절 때의 장점을 합칠 수는 없을까 생각하게 됨 그래서 짜본 포메이션이
            수아레스(st, 수비시에는 lw)
알바(lwb)쿠티뉴(lcm)메시(cf)뎀벨레(rw)          
                     라키티치(rcm)      
        부스케츠(cm)      로베르토(rwb)
         움티티(lcb)          피케(rcb)
이거임 기본적으로 수비시에는 433의 형태이며 공격 밑 빌드업 시에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음(피온4는 개인 전술 때문에 이 형태가 구현이 될 거라 생각함) 현재 맨시티가 사네와 스털링에게 측면을 맡기고 델프, 워커가 빌드업 시에 중앙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는걸 생각해 우측면은 뎀벨레에게 맡기고 로베르토를 부스케츠 옆에 세워서 기초 빌드업 시에 숫자를 늘리고 중원 장악력을 강화하는 거임 반대로 좌측면은 윙어가 없으니 알바가 오버래핑해서 윙어처럼 플레이하는 거고 그리고 쿠티뉴와 메시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 밑에 라키티치가 받쳐준다면 빌드업 측면 활용 모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이상 잠이 안와서 쓴 x소리였음 다만 충분히 괜찮다고는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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