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특이사항은 피파4 특성상 수미가 공격가담을 자주해서 비에이라 공격가담 아예 못하게 cb에 박아둠.

이로 인해 비에이라로 덤비는 수비가 가능하고 실패해도 뒷공간 커버가 가능합니다.

양쪽 백은 윙백으로 해서 항상 오버래핑설정 했습니다. (제가 윙이 없기 때문에 윙백들한테 공간이 잘 납니다.)

양쪽 윙백의 뒷공간을 커버하기 위해 비달 쉐도를 투볼란치로 썼는데 공격성이 둘다 좋아서 공격시 문제 없습니다.(수비는 물론 최고)

수비시 비달 쉐도 둘 다 스태미너 속력이 좋기 때문에 항상 다시 끌어와서 수비해도 늦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공격성 높은 중미로 플레이 메이킹을 하는데 솔직히 투톱이 크로스 올릴 때 헤딩을 따달라고 개인전술에 설정해 놓긴 하는데 잘 안가더라고요

ST, CF, CAM 다 해봤지만 오히려 중앙에 수비 집중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서 공격이 더 힘들었습니다.

주 공격루트는 cm으로 수비 끌어들이고 공간이 많이 나는 풀백쪽으로 연결해 크로스 or 컷백이 있고,

투볼란치의 공격가담 및 침투를 통해 빈공간 침투패스나 빈공간에서 중거리슛으로 피니쉬를 합니다.

저의 포메이션에서 제일 중요한 위치는 바로 투볼란치인 것 같네요~ 침투도 좋아야 하고 골결정력과 중거리슛도 준수해야 하며 스태미나 및 수비력도 좋아야하네요 ㅎㅎ

비달은 좋으신 거 아실테고 tt쉐도보다 농협쉐도가 가성비가 더 좋다고 들었는데 1카 둘다 써봤는데 저는 tt쉐도가 훨씬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포메이션이 보시다시피 수비적이기 때문에 저는 게임 시작시 공격적( ]키 )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합니다.

저처럼 개인기보다는 패스플레이로 겜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