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갖고살자달리기 따라잡는 경우는 '오버롤 상승에 따른 능력치 구현' 관련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죠.
정확하게 말하면 보정이 아니라 오버롤이 높아질수록 실제로 그 능력치가 구현이 안 되는 문제였어요.
오버롤이 110 120 이렇게 되는 경우는 콘솔피파에 없었기에 능력치를 구현하는 로그함수를 수정하는 일이 있었죠.
피4도 그런 식으로 시스템이 짜여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피4에서는 전력질주 + 몸싸움 비비기가 있기 때문에 달리기 따라잡히는건 개의치 않아합니다.
차라리 실력이나 운빨로 졌다고 생각하지 보정 때문에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용기를갖고살자위에도 썼었지만 일단 피온3 당시 운영진은 '보정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저는 보정이 없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보정시스템이 존재한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게 된다면 사람들이 현질을 안 하게 되고 그 게임은 망해야죠.
운빨이 왜 보정의 일부분인건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운빨은 말 그대로 순전 행운입니다.
행운이 어떻게 조작이 된다는거죠?
애초에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게임을 제대로 즐기실 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보정론자들의 모순적인 행태들을 많이 봐 왔거든요.
우선 보정이 있다고 믿으면 현질할 필요가 없으니 팀이 좋지 않아야 하는데 팀이 꽤나 좋구요
다음으로 자기보다 팀 좋은 사람 상대로 이기면 보정이 아닌 실력으로 이겼다고 생각해요.
보정으로 이겼다고 해야 하는게 그 사람들 논리대로라면 정상인데 말이죠.
전 저런 식으로 매 판마다 변명대기 싫어서 그냥 보정따위 안 믿고 게임합니다.

@용기를갖고살자어떻게 보정이 없으면 구단가치 스탯별로 순위 매겨지는게 정상이죠? 태어나서 이런 궤변은 처음 보네요.
플레이하는 사람의 게임이해도는 전혀 안중에도 없으시네요? 
아예 수능성적도 수험생 IQ 순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해보시지 그래요?
그리고 보정의 뜻을 잘 모르시나본데
질 게임을 이기게 만드는게 보정입니까?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주는게 보정인거겠죠.
결국 잘하는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아요. 그러니까 논리도 없이 그만 징징대시고 본인 실력이나 갈고 닦으세요.
게임에 소질이 없으시면 독서라도 하시면서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법을 기르시든가요.

@용기를갖고살자게시물 적은 의도? 보정 있는지 없는지 확증도 없는 상태에서 보정 있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드리블/볼컨트롤/스태미너처럼 공 갖고 달리는 선수에 작용하는 많은 스탯들은 아예 신경도 안 쓴 채로
단순 몸싸움이나 속도 따라잡히는걸로 보정 무조건 있다고 단정짓는거? 보정 있으니 내 편 들어달라는거 아냐? ㅋㅋ

근데 웃기게도 님이 단 댓글 수준은 도저히 님 편 들어주고 싶어도 못 들어줄만큼 형편 없음.

일반인 사이에서도 실력차 하늘과 땅 차이만큼 급이 나누어지는거 모르는 당신 피파실력?
오버롤 초과 및 로그함수 오류로 인해 능력치 평준화된 상황을 그저 의도적인 보정으로 판단해버리는 당신 지적수준?
그러면서 정작 '운빨이 보정의 일종이다', '보정이 없으면 구단가치랑 스탯별로 순위 나열되어야 한다' 며
논리라고는 1도 없는 개소리? 현실 인생에서도 신이라는 존재가 보정 넣어줘서 피보셨나봐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운영진이 보정관련해서 언급한 적이 없다고 말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음.
당신이 피알못+겜알못이라는걸. 그렇게 보정이 있다고 믿고 계시면 그걸 이용해서 많이 이기셨겠죠? 
왜냐하면 당신은 게임 하는 사람의 손가락 따위는 안중에도 없으니까.

@용기를갖고살자오류로 인해 오버롤이 평준화된게 보정이라구요? ㅋㅋㅋ'보정'의 사전적 의미 아시는거 맞음?
자 님이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으니까 차근차근 잘 말해드릴게요.
나는 보정이 '없다' 라고 단언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차라리 그냥 보정 없는 셈치고 게임 즐기라고 했지.
아직도 보정이 확실히 존재한다,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의 확실한 답은 제작진들만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단언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구요. 아시겠죠?
어쨌든 피3에서 나왔던 로그함수 관련 이슈 한참 전부터 보정 갖고 갑론을박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그 때 운영자가 '보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거듭 말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믿는 사람들도 많고.
보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거는 '오버롤 낮은 팀이 오버롤 높은 팀 상대로 곧잘 이긴다' 입니다.
그렇게나 님이 타령을 부르던 '몸싸움이랑 속가 낮은 애가 공 뺏고 따라잡는다' 도 마찬가지고.
근데 왜 항상 '같은 실력이라는 가정하에' 라는 되도 않는 전제를 붙이는거?
애초에 실력을 100% 객관화할 지표도 없으면서? 그러면서 게이머는 보정 못 느끼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그리고 공 잡고 달리는 속도랑 그냥 달리는 속도랑 당연히 여러 스탯이 한꺼번에 작용함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로 인해
그러한 상황에서 몸싸움이 낮은 쪽이 잘 뺏게끔 수많은 상황들이 일어나는걸 왜 간과하죠?
그러니까 이게 '보정이다' 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마지막으로 특정 구간 능력치 구현이 안 되는 오류가 보정과 완전히 다른 점을 설명해 드리자면
'부족한 부분을 바로 잡음' <<<이게 보정이에요. 올바르게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잘못되는게 보정이 아니라.
이 두 개의 차이를 좀 똑바로 알아쳐먹으시라구요.
아시겠어요?

@용기를갖고살자지금 일단 님이랑 다른사람이 쓴거랑 윗분이랑 쓴거 정독 한번 해보고 왔는데, 원래 저는 보정은 그래도 없다였는데, 차근히 읽어보면서 생각이 드는게 보정이 있을수 있겠다 싶었음. 그런데 조금 의문이 생긴건, 몸싸움 얘기를 하셨는데, 몸싸움은 단순히 몸싸움 스탯만 작용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오피셜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밸런스 스텟도 몸싸움에 적용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https://www.ygosu.com/community/ffonline2/71751/?searcht=s&search=%25EC%258A%25A4%25ED%2583%25AF
일단 이거는 스탯설명 링크에요.
저도 일단은 스탯 높은 선수들 위주로 쓰고 있고, 그래서 저보다 스탯이 10~20정도 낮은 선수팀 만나서 진 게임도 있지만 피파 자체가 스탯 하나만 가지고 코드짜서 만든 게임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스탯간의 상호작용을 이용해서 만든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정이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보정은 없다가 맞는거 같아요.

@용기를갖고살자음...그러면 예시로 비에이라 농협이랑 TT시즌을 가지고 얘기를 해볼게요. 
키/몸무게/체형 : 193/85/마름(동일)
몸싸움 : 농(96) > ㅠ(93)
밸런스 : 농(75) < ㅠ(76)
속&가 : 농(85/87) < ㅠ(86/88)
민첩성 : 농(70) < ㅠ(71)
평균치 : 농(82.6) < ㅠ(82.8)
이거만 놓고 봤을때는 종합적으로는 TT시즌이 우위네요. 
그리고 이번에 예시를 들어보면 ㅠ가 공격상황에서 볼을 잡고 상대쪽으로 달리는 상황입니다. 그때 같이 달리던 농협이랑 부딪혀서 몸싸움을 걸었어요. 이때 평균치를 가지고 봤을때는 농이 밀리지만, 몸싸움은 농이 더높네요. 근데 반면에 밸런스는 ㅠ가 더 높아요 몸쌈,민첩성,밸런스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봤을때 결국 스탯차이는 1이네요. 그러면 이거는 손싸움이에요.

일단 학교 가야할 시간이라 시간이 부족해서 짧게 줄이면 일단 비슷한 피지컬 조건에 농)콤파니가 있어요 이때 콤파니랑 부딪히면 콤파니가 속,가,민,밸,몸 다 밀리지만 그래도 콤파니에게는 여지가 있죠.
또 이번엔 더 낮춰서 수보티치가 비에이라랑 완전히 같은 신체조건이에요.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을 가정하면 물론 수보티치가 밀리겠죠. 그래도 수보티치가 이겨낼 가능성이 있어요.수보티치 몸쌈이랑 비에이라 밸런스랑 차이가 크지 않거든요. 일단은 야간수업 듣고와서 답변 달아주시면 그거 보고 또 댓글 달던지 할게요.

그리고 사족을 좀 붙히자면 일단 넥슨측에서는 보정은 없다라고 이미 한번 얘기를 한 상태니 보정이 없다쪽이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느정도 음모론이나 체감적으로 보정이 있다라고 느낄수는 있죠. 그런데 님이 말한대로 같은조건을 실험을 하려면 원초적으로 가는수밖에 없어요. 님이 플레이를 통해서 비교를 한다던지등으로 말이죠. 어디까지나 음모론쪽으로 이러지 않을까에서

멈추는게 맞지 계속 이게 맞아라고 주장을 하면, 결국에는 님만 손해인게 지금 핫한 페미들도 정확한 팩트가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나 아니면 누군가의 공통경험을 통한 동정론 밖에 안나온다고 보거든요.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강시간에 밥 먹어야 하는데 지금 밥도 못먹고 학교 갑니당.... 페미랑 비교했다고 너무 욱하지는 말고요. 조금 지나친 비유구나 라고만 좋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