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간신히 도착한 엿같은 렉에도 문제없는 포메 소개해드립니다. : 피파 온라인 : 와이고수

이번 시즌도 얼음땡 같은 렉속에서 포메를 계속 바꿔가며 플레이하다가 결국 위 포메로 월클 도착했네요.

보시면 풀백이 없어서 수비가 매우 불안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맞습니다.

근데 제가 사이드 수비를 솔직히 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사이드를 주고 그 이후에 수비를 하니

오히려 상대 공격패턴이 단순해서 막기가 편하더군요. 크로스는 라모스랑 레이카가 거의 다 커버해주고

컷백이나 드리블은 치아구와 말디니가 잘 커버가 되었습니다.

공격에서 홍철은 체감 침투는 좋지만 크로스나 슛이 별로 였는데 파스락은 정말 좋더군요.

파스락전에 아다마 썼었는데 오히려 공격에서 더 좋았습니다.(크로스 개사기)

네드베드는 수비용이 아니라 패스를 원활하게 뿌려주거나 탈압박 or 침투로 수비라인을 흐트러트리기 or 중거리 용으로 썼습니다.

굴리트 호날두 포그바 3명으로 원투 및 침투 골이나 사이드로 내줘서 크로스 헤딩 플레이로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확실히 수비는 렉있고 없고 차이에 따라 클린시트와 대량실점을 오고 갔는데 공격은 꾸준하게 잘 때려 박았습니다.

공격적인 포메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