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몇시즌만에 챌린지 복귀인지!!! 넘나 기쁜것..

아니..생각해보니까 본캐로 간거 말고..    이아이디로 플레이한이후 처음 챌린지 온거임!!!

스쿼드는 음.....

도중에 로마로 맞출려다가...   또 현타와서 걍 잡팀가기로 해서.. 개판팀임 ㅋㅋㅋㅋㅋㅋ

여지껏 계속 마음에 쏙! 드는 선수는 당연히 

gr아자르가 원탑이고..  진짜.. 내가 원하는 적당한 몸빵에 휘저을 수 있는 최고의 윙포는 아자르 같다.. 나한텐  최고!!!

그다음엔gr틸레만스.  뭐 느리다 활동량없다. 하는데  어차피 중앙 미들 3명박고 공격적인 패스메이커로 쓰면 진짜 좋다..

원래 TT포그바랑 같이 쓰다가,  내가 포그바한테 원했던 모습을  틸레만스가 보여줘서 tt포그바 팜.  어젠가 TC포그바 샀는데 구려서 다시 바꿀꺼임 ㅠ

틸레만스 진짜.. 써봐 형들.. 최고다...

양발에 중거리슛 쫙쫙 들어가고, 로빙패스나 쓰루패스 딱 발앞에 주고..  뭐랄까.. 맹구팬들이 원하는 포그바의 모습을 게임에서 보여준달까?

그리고 !!!플로렌치!!!!!!!!!!

플로렌치는 내가 피파4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고정으로 쓰는 선수인데..

이전에도 몇번 언급했지만 진짜 우측풀백 원탑이다.   뭐하나 독보적이다! 라고 볼 순없는데

활동량 오지고. 의외로 바디체킹이 좋아서 피지컬좋은 선수들 상대로 공 뺏는것도잘함..

거기에 중거리나 크로스도 시원시원해서 간간히 풀백의 공격력도 보여줌..  

팁을 주자면 플로렌치는 최대한 커서를 안잡으면  알아서   공격수비 다 할꺼임 ㅋㅋㅋ

아..지금 TC포그바를 버리고  공미를 사서 4213으로 갈지.  아니면 걍 다른중미로 같은 포지션을 쓸지.. 고민중!

아 나도 돈좀 많았으면 좋겠다  만년2억따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