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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월클기념으로 공격수 수미 전술 소개해드립니다 [4]

이병 신선한여유 | 19-07-16 22:16:34 | 조회 : 598 |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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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시 접었다가 새시즌 선수들 써보고 싶어서 복귀하고 월클단 기념으로 프로에서만 통하는 전술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크로스메타에 알맞는 정석적인 4-2-1-3 전술입니다. 렉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양 윙을 쓸만한 선수를 여러 선수 써가면서 비교해본 결과

 

왼쪽 베르흐이스 오른쪽 키미히로 정착했습니다. 둘다 크로스 스텟이 매우 높고 얼리크로스 히든이 있습니다.

 

근데 베르흐이스가 더 좋은 점이 커브까지 매우 높아 키미히보다 더 질좋은 크로스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키미히의 크로스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이하게 수미 2명모두 공격수를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공격시 두 수미의 예상치 못한 침투로 골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수미가 공격수라 수비쪽에서 많이 단점이 있을거라 생각하실텐데 일단 단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두 수미가 위치선정이나 수비스텟이 안좋아 중거리를 드럽게 잘먹힙니다.

 

그래서 중거리 보정정도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판이 많았습니다. 대신 장점은 역동작없고 빠르고 몸쌈도 준수해서 은근히 커서수비가 좋습니다.

 

특히 렉이 심한판에서 프티 비에이라에 비해 민첩하여 수비가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수비스타일이 달라 뭐가 더 좋다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자신할 수 있는 것은 공격에서는 정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단 공격전개부터 이 두 수미로 시작하고

 

처음에 말한 양 수미의 침투플레이, 연계 이후 중거리, 양 윙의 크로스시 뒤에서 러닝헤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서 공격축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수-멘사 빼고 전부 마름 체형인데 이 체형이 공격체감 뿐 아니라 수비체감에도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렉이 심할경우엔 더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역동작은 반응속도도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만 체형도 중요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굴리트 등등 몸쌈 수치가 높으면 다른 체형에 비해 몸이 밀리지도 않아서 확실히 마름 체형이 꽤 중요하게 느껴졌네요.

 

배치 패작하고 아마1부에서 스트레이트로 올라와서 요구 승점이 매우 적었습니다. 혹시 월클이 목표이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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