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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쓰리백 도입해본 프랑스 국대! [10]

이병 뜌이뚜 | 19-12-08 03:04:14 | 조회 : 1448 | 추천 : +1



저번에 올렸던 FC포르투 올스타 허물고 새롭게 맞춘 프랑스 국대임.

벨기에가 쓰는 변형 쓰리백 전술을 오래 전부터 써보고 싶단 생각을 하곤 했는데 마침 프랑스 현역에 쓸 만한 라이트백이 없더란 것...?!

파바르는 스탯이 후지고..

페이스온충이라 시디베는 쓰기 싫었음ㅠㅠ

실축에서 그나마 라이트백 경험도 있고 생긴 건 캉테 다음으로 귀여운 커트 주마를 어떻게든 써보고 싶어서 쓰리백을 감행함!


벨기에가 양 측면에 윙어 하나 (샤들리 or 카라스코), 윙백 하나 (뫼니에)를 배치하는 식으로 쓰리백인 듯 포백인 듯 한 변형 전술로 재미를 보곤 하는데 그에 맞춰

디뉴를 윙백으로 두고 코망을 우측면 윙으로 둠. 코망이 수비가 좋은 건 절대 아니지만 시소코는 비싸고.. 발 빠르고 활동량으로 커버 칠 애가 필요했음. 

티어는 내가 원래 실력이 뛰어난 건 아니라서 어찌저찌 월클에서만 노는 중.

요번엔 선수들 강화랑 레벨 보이게 올렸음. 주마는 은카 바꾼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3렙..ㅎ

전체적으로 보면

1. 생각보다 실점 안 함. 간혹 뇌절 하는 판이 나오긴 하는데 대체적으로 실점이 적은 편. 측면 돌파 때는 윙백이 측면 센터백들이랑 둘러 싸서 2대1 만들어서 막게 됨.

2. 페키르를 제로톱으로 둬서 음바페, 토뱅으로 측면 역습 노림. 후달릴 땐 벤치에서 지루 옵빠 불러내면 됨.

3. 이번에도 미니페이스온은 내가 직접 만들어봄.

4. 얼른 라포르트 은카 사서 은카 팀케미 2단계 받고 싶음ㅠ

5. 그리즈만, 움티티, 뎀벨레, 랑글레는 바르샤 애들이라 안 끌려서 제외함. (본인 극성 레알 팬인 것. 그리고 좀 참신한 애들 많이 넣고팠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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