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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로 퍼터(퍼스트 터치 훈련코치) 활용 꿀팁 [5]

준장 스타는병맛 | 22-08-22 10:49:59 | 조회 : 2814 | 추천 : +1


제자리 퍼터 요즘 유행하잖아

 

그거 키보드로도 쓰기 존나 쉬움.

 

s로 전방에 있는 우리 선수한테 패스할 때 E 키를 누르고 있으셈

 

(패스준놈) ---> O           (패스받는놈)


위와 같은 상황일 때 E키 누른체로 <- 방향키 누르고 있다가

받을 때 쯤에 shift + -> 키 누르면 퍼터 훈코 표시 뜨고

그 때 위나 아래 대각선으로 쓱 치고 나가면 됨. 직선으로 가도 되고

 

그리고 굳이 제자리 퍼터 아니더라도 그냥 공 받을 때 퍼터 발동 시켜주면 속도 안죽이고 쭉쭉 전개 가능함.

키 익숙해지면 조밀한 공간에서도 퍼터 활용해서 센터백 사이 공간 개 어처구니 없이 드리블로 뚫고 바로 키퍼랑 1대1각 나옴.


다만 패드가 유리한건 퍼터로 드리블 치고 나갈 때 패드는 15도 드리블로 속도 안죽이고 갈 수 있는데

키보드는 15도 드리블이 타이밍이 어려워서 그 부분이 좀 불리한 거 같음.

 

퍼터도 처음 2~3번 터치까지만 부스터 단 거 마냥 가속 미치게 붙고

그 이후에는 그냥 e로 드리블 치는거랑 똑같은 속도 나오니 참고하셈.

그리고 해보니까 '반응속도' 능력치 높은 애들이 퍼터 시 순간 가속 지리게 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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